1. 연령 & 성별 : 40대 & 남
2. 수강전 영어수준/ 수강과목/ 기간 : 왕초보/매트하읽기/1개월 반? 중수/문법 전치사/3일?
3. 자유롭게 작성 명사보다는 동사, 동사보다는 전치사에 늘 뭔가 부족함을 느끼던 중에, 우연히 알게된 스티븐 영어. 영어로 업무처리를 하고 때로는 많은 사람들 앞에서 프리젠테이션을 하면서 항상 전치사는 그 흐름을 깨곤 했습니다.
해당과목에 대한 설명이 너무도 명쾌해서 굳이 필기도 필요없었고, 머릿속으로 개념정리만 해도 충분해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우린 왜 이렇게 영어를 어렵게 공부했던 걸까요....
매번 출장을 가면 느끼는 것이지만... 학교에서 배웠던...억지스러운 한국식 영어에 길들여져 완벽한(?) 영어와 정확한(?)발음을 구사하지 못하면 영어를 못하는 것이라고 죄책감을 느꼈던 것은 참 잘못된 생각이구나라고 느끼게되는 가장 큰 이유는... 제가 만나는 사람들.. 싱가폴 인도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 벨기에 네덜란드 사람들..하나같이 제 기준에 틀린(?)문법 틀린(?)표현을 해도 늘 당당하기만 하고 오히려 그걸 이해못하는 상대방을 이상하게 생각하죠..
우린 100점 컴플렉스가 있나봅니다.
언어..그냥 언어입니다.. 재미있게 자기방식의 자기 철학을 가지고 조금의 가이드를 활용해서 해나가면 조금은 쉬워질 수 있을 것 같고 그런면에서 스티븐 영어의 어프로치는 상당히 맘에 드네요.
수업내용.. 무엇보다..쉽고 간단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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