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연령 & 성별 : .40대 남성
(예 : 30대, 남성)
2. 수강전 영어수준/ 수강과목/ 기간 :
초보에서 중수 중간쯤 되는거 같은데 잘 모르겠습니다 ㅎ/ 스피킹패키지/ 3일
(예 : 왕초보, 초보, 중수 / 패키지, 2주)
3. 자유롭게 작성
소리영어를 1년정도 진행했었고 요즘은 '더 오피스'라는 미드를 가지고 진행하다가 뭔가 진행이 더디다는 느낌을 해소하기 위해 스티븐영어를 알아보고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소리영어를 하다보니 리스닝은 많이 늘었는데 듣다보면 소리는 잘 들려도 의미가 잘 안 와닫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강세와 리듬에 따른 소리듣기와 동시 따라하기 연습등은 어느 정도 익숙 해진거 같은데 이 방식만 가지고 영어를 자유롭게 듣고 말하려면 앞으로 얼마나 더 진행 되야 할까하는 부분도 고민되었구요..ㅎ..직장을 다니다 보니 나름 시간을 많이 영어에 쓴다고 하는데도 쉽지가 않습니다 ㅎ
그런데 선생님의 영문법과 전치사 강의까지를 한번 봤는데 뭔가 머리가 잘 정리가 되는 느낌입니다. 기존에 소리영어를 하면서 했던 문장들은 그동안 열심히 반복훈련을 해서 그 문장 소리만 나오면 거의 동시 따라하기가 되는 상황인데도 어떤 부분들은 의미가 확 와 닫지가 않아서 그냥 앵무새처럼 줄줄 거렸던 상황이었습니다. 물론 영상이 있으니 상황은 이해가 되지만 뭔가 좀 미묘하게 막히는... 듯한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요?
그런데 선생님의 강의를 보니, 특히 전치사 부분을 보니 그 이유가 그 '핵'을 잘 몰라서 그런거 였습니다~!! ㅎ 물론 소리영어만으로 어마어마하게 시간 투자를 지속 할 수 있으면 언젠가 임계점에 도달해서 펑 터질수도 있겠지만 그게 언제가 될지 모르겠죠 ㅎ 선생님이 강의에 표현하신 눈사람 비유가 생각나네요.
스티븐 선생님의 책도 한권 구매했는데 주말에 재미있게 읽어보구 MTH 리딩 강의도 들어가고 연습도 해보고 해서 흥미롭게 진행해 보려고 합니다.
좋은 강의를 만들어 주신 스티븐 선생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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