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연령 & 성별 : .40대 남성
(예 : 30대, 남성)
2. 수강전 영어수준/ 수강과목/ 기간 : 왕초보, 영문법 & 원서리딩 패키지, 4일차
(예 : 왕초보, 초보, 중수 / 패키지, 2주)
3. 자유롭게 작성
처음 스티븐샘을 접한건 잉글리쉬 하우 였습니다. 원서 읽는 사이트라고 해야하나!
가입한지 6개월쯤 되었구요. 처음엔 Nate The Great 로 먼저 시작했습니다.
원서 12권과 번역본을 같이 인터넷으로 구매했거든요.
12권째 보고 있던중에 스티븐샘 글을 보고 카페가입도 하고 사이트 가입도 하였습니다.
Nate The Great를 보면서 번역본이 도움이 되긴 하였으나 제가 실력이 쌓이고 있는지는
잘 몰랐습니다.
처음 읽고 두번째 읽을때는 진도가 조금 빨라졌지만 문법과 전치사 이런것들이 발목을
잡더라구요.이해가 잘 안되었어요.
그래서 스트븐샘의 책을 구매해서 읽기 시작하다가 뭔가 느낌이 와서 수강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전에 스피킹맥스도 해보구 이것저것 해보았으나 오래 가지 못하고 금새 포기하게 되더라구요 그래도 원서읽기는 12권째 도전하고 있으니 진행형이라고 봐야죠^^
2일만에 완강을 하고 매트하를 읽어보니 하루만에 챕터 7까지 읽어지더라구요.
완벽한건 아니지만 이전에 매트하 2권까지 읽던중이였거든요.
아이패드에 책만 잔뜩 받아놓구 어떤책이 제게 맞는지 읽고 그만두기를 반복하던터라
뭔가 절실히 필요했는데 스티븐샘 강의를 듣고 나니 제가 영어공부하는데 한줄기 빛을 본
느낌이랄까요. 앞으로 영어공부하는데 있어서 아주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일단 강의가 짧고(맘에 듬) , 핵심만 짚어주시고, 외우지 않고 이해하는 강의가 참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제 바램은 영어로 된 기술서를 읽고 싶은데 전문서적은 한페이지 읽다가 하루가 다 갈 정도로 힘든 일이였거든요.
완벽히 제 일에 도움이 되는 그날까지 정말 열심히 해보고 싶은 생각이 마구마구 듭니다.
오늘도 계획에 없는 야근하면서 짬내서 강의 듣고 있지만 제겐 보람된 일이구요.
영어로 된 이메일 보내보는게 소원입니다.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여기서 공부하시는 모든분들께 지치지 말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좋은밤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