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세 휴직중인 두아이 엄마입니다.
어제 해리포터패키지 결제했고 이미지 리딩 강의까지 전부 듣고 보았습니다. 사실 반신반의하면서 결제했는데 이렇게 빠져들줄은 몰랐네요.
맨트하는 e북으로 보고 있고 지금은 2권 중간쯤 보고 있는데, 숙어로 다가왔던 구동사들의 전치사에 대한 생각이 바뀌니 글 내용이 이전보다 더 와닿고 있음을 느낍니다. 영어가 더 재밌어지네요. 제가 그동안 경험한 영어 프로그램중 젤 좋은 것 같아요.
해리포터도 예전에 초반부분 읽다가 말았었는데, 맨트하로 뼈대에 어느정도 살을 붙이면 다시한번 도전해봐야겠습니다.
질문이 있는데, 제가 하는일이 영문 공문이나 규제를 읽어야 하는 일이 많은데 소설 말고도 기사나 뉴스내용같은 비소설 강의도 추후에 계획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