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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후기

당신도 똑같이 경험할 수강생 실제사례

제목 스티븐 영어 중간 수강 후기2019-10-25 08:56
작성자

1. 연령 & 성별 : 40대, 남성





(예 : 30대, 남성)







2. 수강전 영어수준/ 수강과목/ 기간 : 중수 정도/문법 + 해리포터 리딩 + 쿵푸 팬더 리스닝 등/10개월

(예 : 왕초보, 초보, 중수 / 패키지, 2주)




3. 자유롭게 작성

직업 특성상 영어 원서는 많이 읽지만 말할 기회도 별로 없고, 영어로 글을 쓰는 것은 대학원 졸업 후 거의 한 적이 없어서 영어 실력은 날로 퇴보하고 있던 중 외국 여행을 가서 예전에는 쉽게 말하던 것이 전혀 떠오르지도 않고 쉬운 회화도 잘 못알아 듣는 내 자신이 창피해서 영어를 다시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2년전 부터 여러 영어 방법을 시도해 보았습니다. 듣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서 무작정 듣기도 해보고, 흔한 문장을 통째로 반복해서 외우다 보면 된다고 해서 해 보기도 하고, 전화 영어도 하루 30분씩 6개월 이상을 하기도 해 보고..그러나 여전히 영어 듣기나 말하기는 제 자리였습니다. 영어로 글을 쓰는 것은 더 어려워 보였구요. 또한 리딩도 본래 하는 전공과목을 제외하고는 만화 조차 잘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작년 초에 페이스북을 통해 스티븐 영어를 알게 되어 문법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평소 전혀 고민하지 않았던 부분인데 (무조건 암기하려고 했으니) 강의를 듣고 보니 이해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 책이라고 생각하였던 Magic tree house도 읽기 시작하였습니다. 여러 과정을 잘 하고 있던 중 개인적인 사정이 생겨서 영어를 수 개월 이상 공부 못하게 되었고 다시 돌아왔을 때는 제 자리였습니다. 그러나 포기하지 말고 열심히 다시 시작하자는 마음으로 예전 처럼 문법 공부 -> Magic tree house reading을 하면서 영작과 번역에 도전을 했습니다. 매일 꾸준하게 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6개월 사이에 Magic tree house를 7권까지 번역과 영작(책을 읽고 생각나는 대로 정리)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사이 해리포터도 나와서 좀 읽고 있는데 아직은 어려워서 강의만 듣고 있고, 제가 좋아하는 영화인 쿵푸 팬더로 스피킹을 한다길래 그 방법도 따라해 보고 있습니다. 지금 거의 매일 발음기호를 읽어가며 영어 스피킹을 하고 있습니다. 다른 것은 아직 부족한 거 같지만 여기 방법대로 공부를 하면서 영작 실력은 많이 는거 같습니다. 책을 읽고 나서 제 머리 속에 떠오르는 것을 영어로 정리해서 글을 쓰다 보니 실력이 향상된 거 같습니다. 물론 아직 더 수준을 높여야겠지만요. 영어는 공부하는 어떤 대상이 아니고 자연스럽게 체화가 되어야 하는데 스티븐 선생님이 추천하는 방법: 이미지 리딩-> 번역 -> 영어로 영작 -> 발음 연습 -> 리스닝 -> 쉐도잉 -> 스피킹 이런 식으로 순차적으로 공부하면서 영어를 체화시키는 방법은 오래 걸리지만 확실한 방법인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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