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연령 & 성별 : 20대 남성

​2. 수강전 영어수준/ 수강과목/ 수강기간 : 초보...

​3. 자유롭게 작성

​우선 영어가 이런건가? 싶을 정도의 강의였습니다. 구체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이전에 혼자 공부해보고 다른 강의를 들었었는데 기본적으로 미친 필기량과 암기량... 영어인지 아니면 다른 암기과목인지 싶을정도의 방대한 양이어서 굉장히 회의감이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든 생각이 아.. 나도 한국어 이렇게 안배웠는데 뭔가 느낌으로서 체득을 하고싶다 라는 생각을 해왔는데 운이 좋게 스티븐 영어를 발견하게 된 것이에요 그래서 2~3일 수강후기 구경하고 샘플강의 들어보고 느낌이 와서 바로 결제하고 강의를 듣는데 웬걸 뭔가 쎄게 맞은기분이 들더라구요 그런데 한편으로는 내심 불안했죠

아... 이게 진짜 맞는방법인가?? 뭔가 너무 배우는양이 없는거 같은느낌도 들고 반신반의 합니다. 그런데 매 강의마다

이미지! 그거 하나만 진짜 단지 그거 하나만 눈으로 1~2 초 정도 보면 머릿속에 박히는 그 이미지 하나만 가져가셔도 수업 뽕 뽑았다 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원래 베이스도 별로 없고해서 아직 느낌이 잘 안옵니다 이미지 리딩강의도 듣고 매트하도 읽어봐야 느낌이 올거같습니다 그랬으면 좋겠어요. 하지만 뭔가 후회는 그렇게 많이 안드는거 같습니다

2일안에 이미지 리딩강의 다 듣고 매트하 한번 읽어보고 싶어요 ㅎㅎ 뭔가 이렇게 적극적이게 변하게 되네요

너무 쉽게 배우니깐 이게 진짜 먹히는가? 라는 생각이 들면서 한번 써먹어보고 싶은 욕심이 마구마구 생깁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