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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라이팅] Magic tree house #4 Chapter 5 - 키드의 보물2019-03-13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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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ic tree house #4 Chapter 5


- 키드의 보물

잭과 애니는 공포감에 휩싸여 지켜볼 뿐이었다.

황금욕심에 눈이 먼 해적들은 정신이 나간거 같았다.
잭이 애니를 쿡 찔렀다.
두사람 모두 해적들 뒤로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오두막을 향해서..
"멈춰!" 본즈 선장이 외쳤다.
선장은 잭과 애니를 향해 총구를 겨눴다.
"한발만 더 움직여 봐. 풋내기녀석들!"
잭과 애니는 얼어붙었다.
본즈 선장은 그의 검은이빨을 드러내며 웃었다.
"나머지가 있는곳을 말해!"
본즈 선장이 으르렁 거리며 말했다.
"안 그러면 죽을 준비를 해야 할거야"
"무....무슨 나머지요?" 애니가 말했다.
"나머지 보물들!" 본즈 선장이 고함을 쳤다.
"이 섬에 보물이 있는 걸 알고 있다. 지도를 갖고 있거든!"
그는 벨트 주머니에 손을 넣어서 찢어진 종이 조각을 꺼낸다음
잭과 애니에게 흔들어 보였다.
"그게 보물지도에요?" 잭이 물었다
"그래, 이건 키드의 보물이 어딨는지 알려주는 지도야."
"어떤 키드의 보물이죠? 우리같은 애들 말고" 애니가 말했다.
"우리는 키드의 보물에 대해 하나도 몰라요."
"지도를 읽어 보는게 어때요?" 잭이 말했다.
"너 이걸 읽는구나!" 본즈 선장이 지도를 잭의 얼굴앞에 들이밀었다.
잭은 종이 위의 이상한 표시를 빤히 쳐다 보았다.
"저건 뭘 의미하죠?" 잭이 물었다.
"뭐가 뭘 의미하는데?" 본즈 선장이 물었다.
"그 단어들요" 잭이 지도 밑부분에 있는 단어들을 가리켰다.
"글쎄, 그건......" 본즈 선장은 제대로 된 눈으로 글자들을 실눈을 뜨고 쳐다봤다.
그는 얼굴을 지푸리고, 헛기침을 하고 코를 문질렀다.
"어이, 두목을 내버려둬" 핑키가 잭에게 소리쳤다.
"두목이 글을 못 읽는거 알잖아" 스팅키가 말했다.
"닥쳐!" 본즈 선장이 해적들에게 소리쳤다.
"오빠와 나는 읽을 수 있어요." 애니가 말했다.
"쉿!" 잭이 말했다.
"선장, 이녀석들에게 지도를 읽게 하죠!" 스팅키가 말했다.
본즈 선장은 잭과 애니에게 어두운 얼굴로 "읽어!" 라고 소리쳤다.
"그러면 우리를 놔 줄 건가요?" 잭이 말했다.
해적은 제대로 된 한쪽 눈을 살짝 찡그렸다.
"그래, 풋내기. 내가 보물을 손에 넣으면, 너희를 보내주마"
"좋아요" 잭이 말했다.
"내가 읽어 줄게요"
잭은 지도를 살펴봤다.
"


황금은 고래눈 밑에 놓여 있다


라고 써 있네요"
"뭐?" 본즈 선장이 쏘아봤다.
"그게 뭘 의미하는 거지, 풋내기?"
잭은 어깨를 으쓱했다.
"제길! 저 녀석들을 난도질해서 배로 가져가!" 본즈 선장이 외쳤다.
"저 녀석들은 키드의 보물을 찾는 법을 알려줄 준비가 되기전까지는 썩을 것이다."
잭과 애니는 작은 배로 옮겨졌다.
파도가 배의 옆부분에 부딪쳤다.
앞쪽 하늘은 번개를 동반한 구름으로 어두웠다.
강한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노를 저어!, 녀석들아, 노를 저으라고!"
본즈 선장이 말했다.
핑키와 스티키는 큰 배를 향해서 노를 젖기 시작했다.
"봐!" 애니가 잭에게 말했다.
애니는 해안가를 가리켰다
앵무새 폴리가 모래사장 위를 날아오고 있었다.
"폴리가 우리를 도와주려나 봐" 애니가 속삭였다.
폴리는 파도위를 날아오기 시작했다.
하지만 바람이 너무 강했다.
앵무새는 돌아서 섬쪽으로 되돌아 날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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