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up Menus in Admin Panel

리얼 스터디

스티븐영어 네이버 카페에서 더 많은 스터디 확인하세요.

제목 [라이팅] Magic tree house #2 Chapter 6 - 짜잔!2019-03-16 06:53
작성자

Magic tree house #2 Chapter 6



Ta-da!


횃불이 비추는 빛속에서 잭은 자기 앞에 서 있는 세명의 커다란 사람을 보았다.
사팔눈을 가진 사람이 횃불을 들었다.
엄청 빨간 얼굴을 가진 사람이 잭을 잡았다.
그리고 긴 콧수염이 있는 사람이 애니를 잡았다.
애니는 발로 차고 고함을 지르고 있었다.
"그만!" 긴 콧수염을 가진 사람이 말했다.
"너희는 누구냐?" 빨간 얼굴의 사람이 말했다.
"스파이? 외국인? 이집트인? 로마인? 페르시아인?"
사팔눈을 가진 사람이 말했다.

"아니라구, 이 바보들아!" 애니가 말했다.

"이런...맙소사" 잭이 중얼거렸다.

"저 녀석들을 체포해!" 빨간 얼굴이 말했다.

"지하감옥으로!" 사팔뜨기가 말했다.
경비가 잭과 애니를 무기고 밖으로 데려갔다.
잭은 미친듯이 뒤돌아 봤다.
잭의 백팩은 어디 있는 거지?
"가!" 잭을 밀면서

경비가 말했다.


잭은 걸어갔다.
그들은 어두운 통로를 아주 오래동안

걸어


내려왔다.
사팔뜨기, 애니, 콧수염, 잭, 그리고 빨간 얼굴.
경비가 웃었지만 그들은 그녀를 별로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았다.
계단 바닥 끝에 빗장이 걸린 아주 커다란 철문이 있었다.
사팔뜨기가 빗장을 열고

문을 밀어서 열었다.
문이 끼이익 소리를 내면서 열렸다.
잭과 애니는 차갑고 축축한 방안으로 밀어 넣어졌다.
불타는 횃불이 지하감옥을 밝히고 있었다.
아주 더러운 벽에 체인이 걸려 있었다.
물이 천정에서 떨어져서 바닥에 물 웅덩이를 만들고 있었다.
잭이 여지껏 보았던 것 중에 가장 으스스한 장소였다.
"연회가 끝날때까지 이 녀석들을 여기에 가둬둘거야.
그리고 공작님께 이녀석들을 데려가야지." 사팔뜨기가 말했다.
"공작님은 도둑들을 어떻게 처리할 지 알고 계시지."
"내일 교수형이 있을 걸." 콧수염이 말했다.
"쥐들이 먼저 이녀석들이 먹지 않는다면 말이지" 빨간얼굴이 말했다.
그들은 모두 함께 웃었다.
잭은 애니가 잭의 백팩을 가지고 있는 것을 보았다.
애니는 조용히 백팩의 지퍼를 열고 있었다.
"서둘러, 이 녀석들을 체인으로 묶자고" 사팔뜨기가 말했다.
경비가 애니와 잭을 향해 다가오려는 순간
애니가 재빨리 백팩에서 플래시라이트를 꺼냈다.
"짜짠!" 애니가 외쳤다.
경비가 순간 얼어붙었다.
그들은 애니의 손에 있는 빛나는 플래시라이트를 쳐다봤다.
애니는 라이트 전원을 켰다.
경비는 두려움에 헉 하는 소리를 냈다.
그들은 깜짝 놀라 벽을 지고 뒤로 물러섰다.
사팔뜨기가 횃불을 떨어뜨렸다.
횃불은 바닥의 더러운 물 웅덩이로 떨어졌고 지칙소리를 내며 꺼졌다.
"나의 마법 지팡이다!" 애니가 말하면서 라이트를 흔들었다.
"엎드려! 그러지 않으면 내가 너희를 다 없애버리겠다!"
잭은 입을 다물수가 없었다.
애니는 사납게 라이트로 한 사람씩 비췄다.
그들은 각각 울부짖으면서 얼굴을 감쌌다.
"엎드려! 너희 전부! 엎드리라고!" 애니가 외쳤다.
한명씩 경비가 젖은 바닥에 누웠다.
잭은 그 광경을 믿을수가 없었다.
"어서!" 애니가 잭에게 말했다. "가자"
잭은 열려있는 통로를 보았다.
잭은 바닥에서 떨고 있는 경비를 보았다.
"서둘러!" 애니가 말했다.
한번의 빠른 도약으로
잭은 애니를 따라 무시무시한 지하감옥에서 빠져나왔다.

댓글

사업자정보
(주)데이원컴퍼니 | 대표이사: 이강민 | 개인정보책임관리자: 이강민 원격평생교육원 제 원-572호 | 사업자번호: 810-86-00658 | 통신판매업번호: 제 2017-서울강남-01977호 주소: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231, 센터필드 WEST 6층, 7층 고객센터 : win31707@naver.com | 대표번호 02-566-9482
COPYRIGHT © 2020 (주)데이원컴퍼니. ALL RIGHTS RESERVED.

Setup Menus in Admin Pane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