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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라이팅] Magic tree house #4 Chapter 7 - 태풍의 출현2019-03-16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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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ic tree house #4 Chapter 7


- 태풍의 출현

"그러니까 보물은 바위 밑에 있는 게 틀림없어" 애니가 말했다.

"맞아" 잭이 말했다.
"이제 우린 섬으로 꼭 돌아가야해,
본즈선장에게 보물이 있는 곳을 알려주자.
그러면 모든 해적들이 땅을 파고 있는 동안,
우리는 몰래 살금 살금 오두막으로 가는거지."
"그리고 집으로 가는 소원을 비는거야" 애니가 말했다.
"맞아" 잭은 선실의 둥근 창문 밖으로 고개를 내밀었다.
"본즈 선장님!" 잭이 외쳤다.
해적들이 그 말을 되받아 외쳤다.
"본즈 선장! 본즈 선장!"
"뭐?" 무시무시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본즈 선장은 추한 얼굴을 창문에 들이댔다.
제대로 된 눈이 잭을 바라봤다.
"뭘 원하냐, 애송이"
"사실을 말할 준비가 됐어요" 잭이 말했다.
"말해봐"  본즈선장이 거칠게 말했다.
"키드 선장의 보물이 있는 곳을 알고 있어요"
"어디인데?"
"그냥 말로 할 순 없고 직접 안내할게요" 애니가 말했다.
본즈 선장은 애니와 잭은 한동안 굳은 표정으로 바라봤다.
"밧줄이 필요할거에요" 잭이 말했다.
"그리고 삽도" 애니가 말했다.
본즈선장은 부하들에게 거칠게 외쳤다.
"로프와 삽을 가져와"
"아, 예, 선장!"
작은 배로 돌아와 잭은 구름을 더 어두워진 하늘을 봤다.
파도는 더 높아졌고 바람이 울부짖는 소리가 들렸다.
"태풍이 불어와요!" 핑키가 말했다.
"오늘 내가 황금을 얻지 못하면 넌 천둥에 의한 태풍을 보게 될거야"
본즈 선장이 외쳤다.
"노를 저어, 이 녀석들, 노을 저으라고!"
세명의 해적들은 파도와 싸웠다, 작은 배가 섬에 닿을때까지.
그들 모두 해안가에 닿았다.
본즈 선장아 잭과 애니를 잡았다.
"좋아, 애송이들" 그가 말했다.
"이제 보물이 있는 곳으로 우릴 안내해"
"저기요" 애니가 말했다.
"애니는 섬의 끝쪽 근처에 있는 검은 바위를 가리켰다.
"저 바위 밑이요" 잭이 말했다.
본즈 선장은 잭과 애니를 검은바위쪽 해변가에 내려놨다.
"작업해!"  본즈 선장은 핑키와 스팅키에게 말했다.
"선장님은 작업 안해요?" 애니가 말했다.
"내가? 일을?" 본즈 선장이 빙그레 웃었다.
잭은 침을 꿀꺽 삼켰다.
잭과 애니는 선장에게서 어떻게 벗어날 수 있을까?
"부하들을 도와줘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들지 않아요?"
잭이 말했다.
본즈 선장은 잭을 향해 무섭게 웃었다.
"아니, 난 너희 두녀석들을 잡고 있을거다.
보물이 내 손에 들어올때까지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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