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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라이팅] Magic tree house #4 Chapter 3 - 배 안의 세 남자2019-03-16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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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ic tree house #4 Chapter 3


- 배 안의 세 남자

"우리 해적들이 사는 시대에 와 버렸어!" 잭이 말했다.

"해적?" 애니가 놀라서 물었다. "피터 팬 같은?"
잭이 책을 뒤집어서 앵무새, 바다, 배 그림을 보여줬다.
잭은 그림 밑의 설명을 읽었다.


<300년전, 해적들은 캐리비안 바다에서 스페인 보물섬을 급습했다.>

잭은 공책과 연필을 가방에 꺼내서 썼다.



캐리비안의 해적


잭은 다음 페이지를 넘겼다.
해적깃발 그림이 있었다.
잭이 읽었다.


<해골과 교차된 뼈다귀 깃발은 Jolly Roger 라고 불렸다.>

"가보자" 애니가 말했다.
"기다려!" 잭이 말했다.
"깃발 좀 그리고 가자"
잭은 해적책을 모래속에 걸쳐 놓고
Jolly Roger 깃발을 그리기 시작했다.
"책속의 그림 베껴 그리지 말고" 애니가 말했다. "진짜를 보란 말야"
하지만 잭은 안경을 고쳐쓰고 계속 그려 나갔다.
"오빠, 해적 몇명이 작은배에 타고 있어" 애니가 말했다.
잭은 계속 그려나갔다.
"오빠, 작은 배가 큰 배를 떠나고 있어" 애니가 말했다.
"뭐라고?" 잭이 올려다 봤다.
"봐" 애니가 가리켰다.
잭도 작은 배가 해안가로 오고 있는 것을 보았다.
"뛰어!" 애니가 말했다.
애니는 오두막을 향해 뛰기 시작했다.
잭은 깜짝 놀라 뛰어 올랐다. 안경이 벗겨 졌다.
"서둘러!" 애니가 잭에게 다시 말했다.
잭은 무릎을 꿇고 안경을 찾기 위해 더듬었다.
안경은 어딨지?
잭은 무언가가 모래속에서 반짝거리는 걸 보았다.
손을 뻗었다. 잭의 안경이었다.
잭은 안경을 움켜쥐었다.
그 다음에 공책과 연필을 가방안에 던져 넣었다.
그리고 가방을 등에 메었다.
잭은 장화랑 양말을 쥐고 달려 나갔다.
"서둘러! 그들이 오고 있어!"
애니는 줄 사다라 꼭대기에 있었다.
잭은 바다쪽을 돌아 보았다.
해적들이 해안가에 좀 더 가까워졌다.
불현듯 잭은 해적책을 보았다.
완전 혼란에 빠져 해적책을 잊었다.
책은 여전히 모래속에 파묻혀 있었다.
"오 이런..책을 안 가지고 왔어!" 잭이 말했다.
잭은 양말과 장화를 오두막 밑에 두었다.
"오빠, 어서!" 애니가 외쳤다.
"금방 돌아올께!" 잭이 말했다.
"책을 가져와야 겠어!"
"오빠, 책은 잊어버려!"
하지만 책은 이미 물쪽으로 뛰고 있었다.
잭이 책을 움켜 쥐었다.
"돌아와!" 애니가 외쳤다.
잭은 책을 가방안에 아무렇게 던져 넣었다.
갑자기 큰 파도가 작은 배를 해안가에 옮겨다 놓았다.
"오빠, 뛰어!" 애니가 외쳤다.
세명의 커다란 해적이 첨벙거리며 모래사장위로 올라섰다.
그들은 날카로운 이를 가지고
벨트에 총을 차고
잭을 향해 달려 오고 있었다.
"뛰어! 오빠, 빨리!" 애니가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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