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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라이팅] Magic tree house #4 Chapter 4 - 불쾌한 전리품2019-03-16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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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ic tree house #4 Chapter 4


- 불쾌한 전리품

잭은 뜨거운 모래사장을 가로질러 뛰기 시작했다.

최선을 다해 뛰었다.
하지만 해적이 더 빨랐다.
잭이 그것을 알기전에 가장 덩치 큰 해적이 잭을 붙잡았다.
잭은 몸부림쳤지만 해적의 팔은 너무 크고 강했다.
해적은 잭을 잡고 비열하고 추하게 웃었다.
해적은 덥수룩하고 검은 턱수염을 가졌다.
한 부분은 눈 한쪽을 덮고 있었다.
잭은 애니가 소리치는 것을 들었다.
애니가 줄사다리를 내려오고 있는 것을 보았다.
"거기 그대로 있어!" 잭이 외쳤다.
하지만 애니는 계속 내려왔다.
"오빠를 내버려 둬, 이 나쁜녀석아!" 애니가 외쳤다.
다른 두 해적이 비열하게 비웃었다.
그들은 더럽고 너저분했다.
애니가 가장 덩치 큰 해적에게 달려들었다.
"오빠를 놔줘!" 애니가 말했다.
애니는 해적을 주먹으로 치고 발로 찼다.
하지만 해적들은 으르렁 거렸다.
그리곤 해적이 애니도 붙잡았다.
큰 손으로 잭과 애니가 마치 새끼고양이들인 것처럼 들었다.
"누구도 본즈 선장을 벗어나지 못해!" 해적이 포효했다.
해적의 입냄새는 끔직했다.
"놔 줘!" 애니는 해적의 얼굴에다 대고 외쳤다.
하지만 본즈 선장은 그저 웃을뿐이었다.
해적의 치아는 모두 검정색이었다.
애니는 입을 다물었다.
본즈 선장은 크게 웃었다.
그리고 나서 다른 두 해적에게 돌아섰다.
"너희 둘, 이 녀석들의 집에 뭐가 있는지 알아내!" 본즈선장이 말했다.
"예, 예, 선장님" 해적들이 대답했다.
해적들은 줄 사다리를 타고 오두막으로 올라가기 시작했다.
"핑키, 뭘 찾아냈냐?" 본즈 선장이 말했다.
"책들이요. 선장님" 핑키가 위에서 외쳤다.
"아, 책이라고" 본즈 선장이 으르렁 거렸다.
본즈 선장은 모래위에 침을 뱉었다.
"난 황금을 원한다고. 이녀석들아!"
"개들도 네 녀석들보다 낫겠다." 애니가 말했다.
"쉿!" 잭이 말했다.
"스팅키, 넌 어때?" 본즈선장이 으르렁 거리며 물었다.
"책 뿐입니다, 선장님!" 스팅키가 외쳤다.
"아, 책" 본즈 선장이 말했다.
그는 다시 모래에 침을 뱉었다.
"난 책이 싫어! 더 살펴봐, 이녀석들아! 뭔가 좋은 걸 찾아내라고!"
본즈 선장은 잭의 가방을 집었다.
"이 안에 뭐가 있냐?" 그가 물었다.
"아무것도 없어요" 잭은 재빠르게 가방을 열었다.
"그냥 종이랑, 연필, 책이에요"
"또 책이야!" 본즈 선장은 소리쳤다.
"불쾌한 전리품이군!"
신나해 하는 소리가 공중에 퍼졌다.
본즈 선장이 순간 멈췄다.
"뭐냐?" 그가 외쳤다.
"봐요, 선장님, 이거 봐요"
핑키가 오두막 창문밖으로 몸을 내밀었다.
그는 메달을 쥐고 있었다.
메달이 햇빛에 반짝거렸다.
아이고 맙소사 라고 잭은 생각했다.
"밑으로 던져!" 본즈 선장이 외쳤다.
본즈 선장은 잭과 애니를 내려놨다.
그는 메달이 떨어짐과 동시에 잡았다.
"금이다! 금! 금이라고!" 그가 외쳤다.
본즈 선장은 머리를 뒤로 돌리곤 끔짝하게 웃었다.
그는 양손에 두개의 권총을 쥐었다.
공중에다 대고 총을 쐈다.
핑키와 스팅키는 늑대처럼 울부짖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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