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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라이팅] Magic tree house #5 Chapter 6 - 그림자 전사2019-03-16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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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ic tree house #5 Chapter 6 - 그림자 전사




잭과 애니는 동굴 안으로 들어갔다.

그들은 닌자들을 따라서 짙은 어둠속으로 들어갔다.

동굴의 뒷쪽은 수십개의 촛불로 밝게 빛나고 있었다.

벽에서 그림자들이 춤을 추고 있었다.

깜빡거리는 빛속에서 잭은 돗자리에 앉아 있는 검은 형체를 보았다.

최고의 닌자였다.

닌자들은 최고의 닌자에게 절을 했다.

그리고 한쪽으로 비켜섰다.

최고의 닌자는 잭과 애니를 쳐다 보았다.

"앉아요" 그가 말했다.

잭과 애니는 차갑고 딱딱한 바닥에 앉았다.

찍찍

생쥐가 애니의 주머니 밖으로 고개를 내밀었다.

"괜찮아, 피넛" 애니가 말했다.

최고의 닌자는 잠시동안 생쥐를 바라 보았다.

그리고 잭에게 말했다.

"당신들은 누구요?" 그가 물었다.

"저는 잭이고 얘는 제 동생 애니에요" 잭이 대답했다.

"당신들은 어디서 온 겁니까?" 최고의 닌자가 물었다.

"펜실베니아에 있는


Frog Creek 이요" 애니가 대답했다.

"여기는 왜 왔습니까? " 그가 물었다.

"모건이라는 친구를 도와주려고요" 잭이 말했다.

"그녀가 우리에게 메세지를 남겼어요"

애니는 작은 닌자를 가리켰다.

"그 메세지는 저 사람이 가지고 있어요"

"당신 말은, 그 메세지를 그녀에게 줬고 그녀나 그걸 내게 줬다?"

라고 최고의 닌자가 말했다.

"그녀?" 잭과 애니가 함께 말했다.

여자 닌자의 눈이 반짝이고 있었다.

잭은 그녀가 웃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최고의 닌자는 모건의 메세지를 펼쳐 들었다.

"아마도 내가 당신들을 도와 줄수 있을 거 같군요"

그가 말했다.

"하지만 우선 내 도움을 받을만 한지를 증명해야 할 거에요"

바로 그때 키 큰 닌자가 나타났다.

그는 최고의 닌자에게 신호를 보냈다.

최고의 닌자가 일어섰다. 모건의 메세지를 애니에게 건네줬다.

"우린 지금 가야합니다." 그가 말했다.

"사무라이가 가까이 와 있어요"

"사무라이?" 잭이 말했다.

잭은 사무라이가 사나운 일본 전사라는 걸 알고 있었다.

"그들이 계곡에 있는 사람들인가요?" 잭이 물었다.

"횃불 들고 있던?"

"맞습니다, 우리 가문은 그들과 전쟁중입니다"

최고의 닌자가 말했다.

"그들이 우리를 찾아내기 전에 어서 이곳을 떠나야 합니다"

"하지만 모건을 도와주는 건 어쩌고요?" 애니가 말했다.

최고의 닌자는 칼을 찼다.

"지금은 시간이 없어요" 그가 말했다.

"난 지금 가야 합니다"

"우리도 당신들과 함께 갈 순 없나요?" 애니가 물었다.

"안됩니다. 우리가 가는 곳엔 당신들이 있을 만한 곳이 없습니다.

당신들은 오두막으로 돌아가서 스스로 갈 길을 찾아 보세요"

"우리가 알아서?" 잭이 말했다.

"그렇습니다. 당신들은 홀로 가야합니다. 사무라이를 조심하세요"

"왜죠?" 잭이 물었다

"그들은 당신들을 우리중에 한명이라고 생각할 겁니다."

최고의 닌자가 말했다.

"그들은 묻지고 않을거고 자비도 없을 겁니다."

"이크" 애니가 속삭였다.

"하지만 당신들은 닌자들의 방식을 보았으니 지금 스스로 본 걸 연습을 하세요"

최고의 닌자가 말했다.

"어...어떻게요?" 잭이 말했다.

"3가지만 기억하세요" 최고의 닌자가 말했다.

"그게 뭐죠?" 잭이 말했다.

"자연을 이용하세요, 자연이 되세요, 자연을 따르세요"

"전 그거 할 수 있어요!" 애니가 말했다.

잭은 애니를 쳐다봤다. "니가 할수 있다고?" 잭이 말했다.

최고의 닌자가 잭쪽으로 돌아섰다.

"당신들의 오두막은 동쪽에 있습니다.

당신들이 가야 하는 방향입니다." 그가 말했다.

어떻게? 잭은 궁금했다. 우리가 어떻게 동쪽방향을 찾는단 말이지?

잭이 미처 묻기 전에, 최고의 닌자는 절을 했다.

그리곤 그림자 속으로 사라졌다.

두명의 닌자는 달빛이 내리고 있는 동굴밖으로 잭과 애니를 안내했다.

키 큰 닌자가 소나무 숲을 가리켰다.

그리곤 그들도 어둠속으로 사라졌다.

잭과 애니는 덩그러니 홀로 남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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