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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라이팅] Magic tree house #5 Chapter 3 - 앗!2019-03-30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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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ic tree house #5 Chapter 3 - 앗!


잭은 두 눈을 떴다.

애니는 이미 창 밖을 바라보고 있었다.

생쥐 역시 애니의 주머니 밖을 훔쳐보고 있었다.

잭도 창 밖을 바라 보았다.

공기는 신선하고 시원했다.

오두막은 하얀 꽃 나무 안에 있었다.

산의 양쪽면에 위치한 나무들이 우거진 숲 속이었다.

근처 비탈길에 사람이 손대지 않은 시냇물이 있었다.

두 명의 닌자가 물가 근처 바위에 서 있었다.

그들은 계곡 아래를 주시하고 있었다.

닌자 한명은 키가 컸고 다른 한명은 작았다.

검은 색의 옷과 셔츠를  입고 있었다.

그들은 얼굴에 검은 스카프를 두르고 있었다.

그리고 등에 검을 메고 있었다.

정확하게  책 속의 그림과 같았다.

잭은 창문 밑으로 몸을 숨겼다.

"조심해" 잭이 속삭였다.

"저들에게 들키면 안 돼."

"왜?"  애니가 잭에게 작은 소리로 물었다.

"그들은 우리가 적이라고 생각할지도 몰라"

잭이 조용하게 말했다.

애니는 잭 옆에 숨었다.

잭은 안경을 고쳐 썼다.

이제 잭은 닌자에 대한 책을 보려고 했다.

책을 집어 들고 시작부분을 펼쳐 읽었다.





<닌자라고 불리는 그림자 전사에 대해선 아주 조금만 알려져 있다.





사학자들은 14세기부터 17세기 사이에 일본에 닌자가 살았다고





믿는다. 닌자는 남녀 모두 가능했다. 때때로 그들은 가족을 지키기





위해 싸웠다. 어떤 때에는 군주가 그들을 고용해 첩자로 만들었다.>





"와우" 잭이 속삭였다.

"여긴 수백년 전 일본이야"

잭은 가방을 열어서 공책과 연필을 꺼냈다.

잭은 필기하는 것을 좋아해서 이렇게 썼다.





닌자





들은 옛날 일본의 전사였다.






"오빠" 애니가 속삭였다.

"그들이 올려다 보고 있어. 우리 들킨거 같아"

잭은 창틀너머로 살짝 훔쳐봤다.

잭의 두 눈이 키 큰 닌자의 짙은 눈과 딱 마주쳤다.

"앗!" 닌자가 외쳤다.

그는 잭과 애니가 있는 나무를 향해 달려갔다.

다른 닌자도 뒤따랐다.

"안돼!" 애니가 말했다.

"돌아 가야겠다" 잭이 말했다.

"펜실베니아 책 어딨어?"


잭과 애니는 미친 듯이 주위를 둘러봤다.

근데 펜실베이나 책이 어디 있지?

펜실베이나 책에는 Frog Creek 그림이 있었다.

잭과 애니는 그 책 없이는 집에 돌아갈 수 없었다.

"어디에도 없어!" 애니가 외쳤다.

"뭔가 해야 돼. 빨리!" 잭이 말했다.

"사다리를 잡아 올려!"

잭과 애니는 사다리 젤 윗부분을 잡았다.

둘은 오두막 안으로 사다리를 잡아 당겼다.

하지만 키가 큰 닌자는 나무 기둥에 뛰어 올랐다.

그리고 나무를 기어오르기 시작했다!

작은 닌자도  뒤따랐다.

그들은 마치 고양이처럼 기어 오르고 있었다.

잭과 애니는 겁에 질려 구석에 모여 있었다.

닌자들은 오두막안으로 기어 들어왔다.

소리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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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챕터도 흥미진진하네요.
과연 잭과 애니는 어떻게 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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