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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라이팅] Magic tree house #4 Chapter 9 - 비밀스러운 M2019-03-30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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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ic tree house #4 Chapter 9


- 비밀스러운 M

빗물이 떨어지는 소리가 들렸다.

잭은 눈을 떴다.
빗물이 나뭇잎으로부터 떨어지고 있었다.
잭과 애니는 Frog Creek 에 되돌아 왔다.
비는 더 부드러웠다.
바람도 더 조용했다.
공기는  더 달콤했다.
"세상에." 잭이 한숨을 쉬었다.
"큰일날 뻔 했어"
잭은 여전히 황금 메달을 손에 쥐고 있었다.
"폴리가 가 버렸어" 애니가 슬프게 말했다.
"우리랑 함께 돌아왔으면 했는데.."
"마법의 생물체들은 우리랑 함께 돌아올 수 없어" 잭이 말했다.
잭은 가방을 벗었다.
가방은 비와 바닷물로 축축했다.
해적에 관한 책을 꺼내서 책더미 위에 두었다.
공룡책과 기사책과 미이라 책 위에.
그리고 나서 잭은 M이 새겨진 책갈피 옆에 황금 메달을 두었다.
다음으로 잭은 바닥에 무릎을 꿇고 손가락으로
바닥에 희미하게 아른거리는 M위로 달리는 시늉을 했다.
"이번 여행에서는 M에 관한 것을 하나도 못 찾았네" 잭이 말했다.
"혹은 M 이란 사람도" 애니가 말했다.
끽 끽
"폴리!" 애니가 외쳤다
앵무새 휙하고 오두막 안으로 들어와서 책 더미 위에 앉았다.
폴리는 잭을 빤히 처다봤다.
"아니.....여기서 뭐하는 거야?" 잭이 물었다.
천천히 폴리가 밝은 녹색의 날개를 들어올렸다.
점점 더 커지더니 커다란 녹색 망토처럼 펼쳐졌다.
그리고 커다란 색의 소용돌이 속 깃털과 빛의 흐릿한 형태가
펄럭이며 이상한 소리를 내며 늘어나더니 새로운 존재가 형체를 이루었다.
폴리는 더이상 앵무새가 아니었다.
그 자리에 한 나이든 여성이 있었다.
나이가 지긋한 아름다운 여성이었는데 길고 흰 머리카락과 날카로운 눈을 가졌다.
그녀는 녹색 깃털의 망토를 입고 있었다.
책더미에 앉아서 아주 조용히 가만히 있었다.
잭과 애니 모두 아무런 말을 할 수 가 없었다.
두 사람 모두 너무 놀라웠으니까..
"안녕 잭, 안녕, 애니" 나이든 여성이 말했다.
"내 이름은 모건 르 페이 라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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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디어 밝혀지는 M 의 정체...
점점 흥미진진해 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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