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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라이팅] Magic tree house #2 Chapter 22019-03-30
작성자
Magic tree house #2 Chapter 2

chapter 2 - Leaving Again

"여기 아무도 없어!" 애니가 위에서 외쳤다.
잭은 집에 가려고 생각했다.
그때 오두막에 있는 모든 책들이 생각났다.
잭은 사다리를 오르기 시작했다.
오두막에 다 올랐을때 먼 하늘에 빛이 보였다.
새벽이 어둠을 깨면서 오고 있었다.
잭은 구멍을 통해 마루로 기어들어갔고 백팩을 벗었다.
오두막 안은 어두었다.
애니는 흐트러져 있는 책들을 플래시 라이트로 비추고 있었다.
"그들이 아직 여기 있어" 애니가 말했다.
애니는 공룡책 위에 라이트를 멈췄다.
잭과 애니를 공룡이 살던 시대로 데려갔던 책이었다.
"티라노 사우르스 기억해?" 애니가 물었다.
잭은 몸서리를 쳤다. 물론 잭은 기억했다!
어떻게 살아있는 티라노사우르스를 본 것을 잊을 수 있겠는가?
라이트는 펜셀베니아 책을 비췄다.
빨간 실크 책갈피가 꼽혀 있었다.
"Frog Creek 그림 기억나?" 애니가 말했다.
"물론이지" 잭이 말했다.
그건 잭과 애니를 집으로 데려다 준 그림이었다.
"내가 좋아하는 책이 있어" 애니가 말했다.
라이트는  기사와 성에 관한 책을 비추고 있었다.
파란 가죽 책갈피가 꼽혀 있었다.
애니는 책갈피가 꼽혀 있는 페이지를 펼쳤다.
그 곳엔 검은 말을 탄 기사의 사진이 있었다.
기사는 성을 향해 가고 있었다.
"애니야, 책을 덮어" 잭이 말했다.
"네가 생각하고 있는게 뭔지 말아"
애니는 기사를 가리켰다.
"안 돼, 애니!"
"우리가 이 기사를 실제로 봤으면 좋겠어" 애니가 말했다.
"아냐, 우린 원하지 않아!" 잭이 외쳤다.
둘은 이상한 소리를 들었다.
"히이~~~~~~잉"
마치 말 울음소리 같았다.
둘 다 창가쪽으로 갔다.
애니가 플래시 라이트로 땅쪽을 비췄다.
"아, 안돼" 잭이 속삭였다.
"기사야!" 애니가 말했다.
빛나는 갑옷을 입은 기사였다! 검은 말을 타고 있는!
Frog Creek 숲을 통해서
그 때 바람이 내는 신음소리가 들렸다.
나뭇잎들이 떨기 시작했다.
그게 또 일어나고 있었다.
"우리가 출발하고 있어!" 애니가 외쳤다. "엎드려!"
바람소리가 더욱 거세졌다. 나뭇잎이 더 심하게 흔들렸다.
그리고 오두막이 돌기 시작했다. 점점 더 빨리 돌았다.
잭은 두 눈을 질끈 감았다.
그때 모든 것이 멈췄다.
완벽하게 정지했다.
잭은 눈을 떳고 전율이 흘렀다. 공기는 축축하고 차가웠다.
말이 히힝하는 소리가 밑에서 다시 들려왔다.
"히이~~~~힝"
"도착한 거 같아" 애니가 속삭였다.
애니는 여전히 성에 대한 책을 쥐고 있었다.
잭이 창문밖을 내다 보았다.
아주 커다란 성이 안개속에 어렴풋이 보였다.
잭은 주위를 돌아봤다.
오두막이 다른 오크나무사이에 있었다.
그리고 밑쪽에 검은 말을 탄 기사가 지나가고 있었다.
"우린 여기 머물러서는 안돼" 잭이 말했다.
"집으로 돌아가야해. 그리고 우선 계획을 세우자"
잭은 펜실베니아 책을 집었다.
빨간 실크 책갈피가 꼽혀 있는 페이지를 펼쳤다.
Frog Creek 숲 사진을 가리켰다.
"나는 ~"
"아냐!" 애니가 말했다.
애니는 잭으로부터 책을 잡아챘다.
"좀 더 있자! 나 저 성에 가보고 싶단말야!"
"너 바보야?. 우린 상황을 알아봐야 해" 잭이 말했다."물론 집에서"
"여기서 좀 더 알아보면 안돼?" 애니가 말했다.
"어서" 잭이 손을 내밀었다 "책 돌려줘"
애니는 잭에게 책을 주었다.
"좋아, 오빤 집에 가. 난 여기 있을거야" 애니가 말했다.
애니는 플래시 라이트를 벨트에 찼다.
"기다려" 잭이 말했다.
"나 조금만 살펴볼게. 아주 조금만" 애니가 말했다.
애니는 서둘러 사다리를 내려갔다.
잭은 끙 소리를 냈다. 좋아, 애니가 이겼다.
잭은 애니를 두고 떠날 수가 없었다.
게다가, 잭도 약간은 살펴보고 싶었다.
잭은 펜실베니아 책을 내려 놓았다.
성에 관한 책을 백팩에 넣었다.
잭은 사다리로 발걸음을 옮겼다.
그리고 차갑고 안개가 자욱한 공기속으로 향해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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