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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라이팅] Magic tree house #3 Chapter 6 - 벽에 새겨진 글자2019-03-30
작성자
Magic tree house #3 Chapter 6 - 벽에 새겨진 글자

잭과 애니는 피라비드 벽을 유심히 살펴봤다.
여러개의 작은 그림들이 돌에 새겨져 있었다.
"여기에 4개의 그림이 있어요" 잭이 유령 여왕에게 말했다.
"그것들을 나에게 설명해 주겠니, 잭. 한번에 하나씩, 부탁한단다" 그녀가 말했다.
잭은 첫번째 그림을 살펴봤다.
"좋아요" 잭이 말했다.
"첫번째 것은 이렇게 생겼어요" 잭은 손가락으로 공중에 지그재그를 그렸다.
"계단 같은거?" 유령여왕이 물었다.
"네, 계단이요!" 잭이 말했다. "꼭 계단 같아요"
그녀가 고개를 끄덕였다.
별거 아니네.
잭은 두번째 그림을 살폈다.
"두번째 것은 바닥에 긴 상자를 가지고 있어요" 잭이 말했다.
잭은 공중에 상자를 그렸다.
유령여왕은 모르겠다는 표정이었다.
"위에 이렇게 생긴 거 3개가 있어요" 애니가 말했다.
애니는 꾸불꾸불한 선을 공중에 그렸다.
유령여왕은 여전히 이해할 수 없다는 표정이었다.
"꼭 모자같이" 잭이 말했다.
"모자?" 유령여왕이 말했다.
"아냐, 보트쪽에 가까워" 애니가 말했다.
"보트?" 유령여왕이 말했다.
그녀가 흥분했다. "보트라고?"
잭은 다른 벽을 한번 보았다.
"네, 그건 보트일 수도 있겠네요" 잭이 말했다.
유령여왕은 매우 행복해 보였다. 그녀가 웃었다.
"그래, 물론이야" 그녀가 말했다.
잭과 애니는 그 다음 그림을 살폈다.
"세번째 것은 꽃을 담아 놓는 것처럼 생겼어요" 애니가 말했다.
"아니면 물을 담아 놓거나" 잭이 말했다.
"주전자처럼?" 유령여왕이 물었다.
"정확해요" 잭이 말했다.
"네, 주전자" 애니가 말했다.
잭과 애니는 마지막 그림을 살폈다.
"그리고 마지막 것은 아래로 쳐진 막대기 처럼 생겼어요" 애니가 말했다.
"휘어진 지팡이 처럼" 잭이 말했다.
"하지만 한쪽이 다른쪽보다 짧아요"
유령여왕은 모르겠다는 표정이었다.
"기다려봐요" 잭이 말했다.
"내가 공책에 그려볼께요. 크게! 그래서 당신이 볼수 있게요"
잭은 왕권을 상징하는 지팡이를 내려 놓고 연필을 쥐었다.
그리고 상형문자를 그렸다.
"접힌 천" 유령여왕이 말했다.
"글쎄요, 설마" 잭이 말했다. 잭은 자기가 그린 그림을 살폈다.
"하지만 그건 접혀진 천을 상징하는 상형문자거든" 유령여왕이 말했다.
"그럼, 좋아요" 잭이 말했다.
잭은 4번째 상형문자를 다시 보았다.
여전히 접힌 천으로 보이진 않았다.
욕실 봉에 걸려 있는 수건처럼 보이지 않는 한 말이다.
"그래서 이게 다에요" 애니가 말했다.
애니는 각각의 그림들을 가리켰다.
"계단, 보트, 주전자, 접힌 천"
잭은 공책에 그 단어들을 썼다.
"그래서 이 메세지가 뭘 의미하는거죠?" 잭이 유령여왕에게 물었다.
"이리와 봐" 유령여왕이 말했다.
그녀가 손을 내밀었다.
"내 무덤이 있는 방으로 가자꾸나"
그리곤 그녀가 두둥실 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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