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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라이팅] Magic tree house #3 Chapter 8 - 미이라2019-03-30
작성자
Magic tree house #3 Chapter 8 - 미이라

진짜 미이라였다.
벌거벗은 두개골에 아직 붕대가 감겨 있었다.
하지만 얼굴부분은 붕대가 벗겨져 있었다.
나일강의 여왕. 휴테피였다.
그녀의 부러진 치아가 보였다.
작고 주름진 귀.
짖눌린 코.
말라 비틀어진 살.
비어있는 눈구멍.
게다가 그녀 몸위에 썩은 붕대가 벗겨져 있었다.
뼈가 보일정도였다.
"윽, 메스꺼워" 애니가 외쳤다. "가자"
"아니" 잭이 말했다. "이거 흥미로운걸"
"잊어버려!" 애니가 말했다.
애니는 방을 나가려고 했다.
"기다려, 애니"
"제발, 오빠, 서둘러!" 애니가 외쳤다.
애니는 문 옆에 서 있었다.
잭은 이집트 책을 꺼내서 미이라 페이지를 열었다.
잭은 크게 읽었다.

< 고대 이집트인들은 시신을 보존하려 노력했다.
그리고 그건 쭉 지속되었을 것이다.
제일 먼저 소금을 이용해서 말렸다.>

"웩, 그만!" 애니가 말했다.
"들어봐" 잭이 말했다. 잭은 계속해서 읽었다.

<다음은 기름으로 덧칠했다. 그리고 붕대로 단단히 감쌌다.
뇌는 제거되었다. 도구는...>

"윽! 그만!" 애니가 외쳤다.
"안녕!" 애니는 문 밖으로 달려나갔다.
"애니!" 잭이 불렀다.
"우린 죽음에 대한 책을 여왕님께 줘야 한다고!"
하지만 애니는 가 버렸다.
잭은 가방안에 손을 넣어서 두루마리와 왕위를 상징하는 지팡이를 꺼냈다.
그것들을 미이라의 해골옆에 두었다.
그건 단지 잭의 상상이었을까?
아니면 깊은 한숨소리가 방 전체를 흔들리게 한 것처럼 보인 걸까?
미이라의 얼굴이 더 평온하게 변했나?
잭은 숨을 죽인채 돌아 나왔다. 미이라가 있는 방 밖으로.
보트가 있는 방을 지나서, 계단을 내려왔다.
계단 바닥 제일 끝에서 잭은 크게 숨을 들이 쉬었다. 안도의 한숨을.
잭은 복도를 내려다 보았다. 비어 있었다.
"저기요! 아무도 없어요?" 잭이 말했다.
아무 대답이 없었다.
도대체 애니는 어디 있는 걸까?
잭은 복도를 내려오기 시작했다.
"애니!" 잭이 외쳤다.
애니가 피라미드 밖으로 빠져 나갔나?
이미 밖에 있나?
"애니!"
"도와줘, 오빠!" 외침이 들렸다.
목소리는 아주 멀리서 들리는 것 같았다.
애니였다! 어디 있는거지?
"도와줘, 오빠!"
"애니!"
잭은 뛰기 시작했다. 그림자 진 복도를 따라서.
"도와줘, 오빠!" 애니의 외침이 더 희미해 지는거 같았다.
잭이 멈췄다.
잭은 애니의 목소리로 부터 멀어지고 있었다.
"애니!" 잭이 불렀다.
잭은 돌아서서 무덤이 있는 방으로 다시 향했다.
"오빠!"
저기다! 애니의 목소리가 더 커졌다.
"오빠!"
좀 전보다 더 크게!
잭은 계단을 올랐다.
잭은 보트가 있는 방으로 돌아왔다.
방안을 둘러 보았다.
가구, 음악기구들, 보트.
그리고 잭은 또 다른 문을 보았다!
잭이 나온 그 문 바로 옆의 문.
그 다른 문이 열려 있었다.
잭은 달려 들어갔다.
어떤 계단의 꼭대기에 있는 자신을 발견했다.
그건 다론 통로의 계단 같았다.
잭은 통로안으로 내려갔다.
벽에 있는 횃불이 비추고 있었다.
다른 통로 같았다.
"애니!" 잭이 불렀다.
"오빠!"
"애니!"
"오빠!"
애니는 통로에서 잭을 향해 달려오고 있었다.
애니는 잭의 품에 안겼다.
"길을 잃었어!" 애니가 외쳤다.
"내 생각에 이건 그 가짜 통로 중에 하나인 것 같아.
바보같은 무덤 도굴꾼들용으로 만들어진 거 말야" 잭이 말했다.
"가짜 통로?" 애니가 말했다. 숨을 헐떡이면서
"응, 보이기엔 진짜통로 처럼 생겼지만" 잭이 말했다.
"보트가 있는 방으로 돌아가야겠어. 제대로 된 문으로 나가자"
바로 그때 둘은 끼릭 거리는 소리를 들었다.
잭과 애니는 주위를 둘러봤다.
두 사람은 계단위를 올려다 보았다.
그때 둘은 공포감에 휩싸여 문이 천천히 닫히고 있는 것을 보았다.
중저음의 소리가 멀리서 우르릉 소리를 냈다.
그리고 모든 횃불이 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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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이야기가 점점 흥미진진하게 전개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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