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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평소 외국인과 대화도 자신있는 편이지만 기본기가 비어있는 느낌 / Thunder님2020-09-13 21:20
작성자 Level 10

1. 연령 & 성별 : 30대, 남성


2. 수강과목 & 기간 : 문법, 전치사, 2일

3. 자유롭게 작성

후기라는걸 거의 처음 적어보네요. 2일밖에 안되지만 느끼는 바가 있어 조심스럽게 적어봅니다. 

평소 영어 기사도 많이 읽고, 외국인과 대화도 자신있는 편이지만 어딘가 모르게 기본기가 비어있는 느낌, 독해나 리스닝을 해도 뉘앙스를 모두 이해하지 못하는 느낌으로 이런저런 강의나 학습방법을 찾고 있었습니다. 시중의 소리영어류의 공부를 해왔으나 한계를 느끼던 차였지요. (분명 단어가 많이 부족한 것도 한몫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본 강의를 수강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강의 수강전에 매트하 1권 1챕터를 읽고 충격에 빠졌습니다. 어린이용 교재인데도 자연스럽게 넘어가지 못하고, 단어들도 모르는 것들이 많더군요. 

그리고 문법, 전치사를 어제 하루만에 모두 수강했습니다. 솔직히 신기하더군요. 하지만 한편으로는 이게 좋긴한데 완전한 뉘앙스 이해나 구조적인 정리에는 절대적인 양이 부족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계속 들었던것도 사실입니다. 워낙 깔끔하고 심플하다보니, (그리고 짧다보니) 그런 생각과 의구심이 들었네요. 분명한 것은 지금까지의 접근과는 완전히 다르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어제 저녁과 오늘, 기세를 몰아 매트하 1권을 정독하기 시작했고 스티븐님의 접근에 상당한 신뢰가 생겼습니다. 특히 비동사와 전치사 부문은 제 영어 독해 방식에 큰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기존 리딩에서 어찌보면 자연스럽게 넘어가지 못하고 턱턱 걸리는 느낌을 준 것은 단어가 아니라 전치사였더군요. 저도 모르게 전치사 앞뒤로 왔다갔다 하는 과정들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지금은 (물론 완전하진 않지만) 전치사가 독해의 큰 줄기를 잡아주는 느낌입니다. 뉘앙스의 이해를 가속화한다고 할까요? 모르는 단어들도 전치사나 비동사 중심의 접근으로 오히려 의미추측이 한결 쉬워지는군요. 독서를 좋아하는데, 이런 뉘앙스 이해의 상승은 독서 전반의 재미를 상승시키는데 중요한것 같습니다.

수강 내용도 의미있지만, 영어 레슨은 공부에 대한 접근 방식에 힌트를 얻었습니다. 일반적인 소리영어부터 시중의 영어 공부법 관련된 책을 안읽은 것이 없는데, 현재로서는 (제 상황에 비추어볼때는) 가장 적합한 방법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매트하 읽고, 이후 다른 챕터북을 좀 더 읽은 다음에 제 업무에서 주로 다루는 분야의 영문 기사나 책을 중심으로 계속 리딩을 해나가면서 단어도 외워나가면 어떨까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피킹 퀄리티 높이기 위해 소리영어 방식의 접근도 듣기 과정을 진행하면서 맞춰가고자 합니다. 이 부분은 계속 수강하면서 스티븐님께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겨우 이틀만에 후기라 부끄럽지만, 저로서는 상당한 확신을 얻었기에 이렇게 길게 글을 남기게 되었네요. 이제 매트하 1권 다보고 원서읽기 코스로 넘어가고자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스티븐영어 카페에서 원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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