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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당신의 성공으로 증명하는 스티븐영어입니다.
많은 분들이 "XX만 하면 영어가 되나요?"라고 질문을 주십니다.
여기서 XX는 영어학원에 따라서 조금씩 다른데요.
학원마다 커리큘럼에 따라서 강조하는 부분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 XX 예시 >
- 단어연결
- 어순
- 소리 (발음, 발성, 리듬)
- 쉐도잉등등
여러분이 학원에 그런 질문을 하게 되면,
학원에서는 여러분이 자사 광고에 많이 노출되었다고 좋아할 것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꼭 필요한 정보가 아니라 '불필요한 광고'라는 것이죠.
그러면 이런 질문이 들 수 있습니다.
스티븐영어는 '이미지 영어'를 중요시하는 곳 아닌가요?
우리가 한국어를 이해하듯이 영어를 한글 해석과정 없이 이미지로
이해시켜준다고 강조하잖아요.
사실 그건 오해입니다.
왜 오해인지 지금부터 설명을 드려보겠습니다.
대부분 영어 말하기를 하고 싶어하시지만,
결국 우리가 하려는건 영어라는 언어입니다.
언어는 읽기, 쓰기, 듣기, 말하기의
4가지 영역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 4가지 영역은
읽기 따로, 쓰기 따로, 듣기 따로, 말하기 따로가 아니라
한몸처럼 엮여 있으며 학습 과정 중 모두 필요합니다.
한번에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없듯이
모든 영역을 한번에 학습하는 것이 아니라
정확한 커리큘럼을 통해서 학습 순서와 올바른 방법을
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 그럼 커리큘럼 순서를 정해보겠습니다.
같은 문장의 난이도를 기준으로 했을때,
읽기, 쓰기, 듣기, 말하기를 레벨로 나열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번역은 설명상 필요해서 추가함
많은 분들이 나는 쉬운 수준의 "말하기"만 하고 싶다고,
번역은 어려울것 같아서 필요없다고 말씀하시는데요.
읽기 다음으로 가장 쉬운게 번역입니다.
그 쉬운 번역조차 못하면서 어떻게 말하기를 할까요?
또한 상대방의 말을 번역수준으로 제대로 듣고 이해해야
제대로 말도 할 수 있는건 너무나 당연한 일이죠.
이렇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저는 시중 유명영어 강의들을 여러개 1년 넘게 열심히 공부했지만
아직도 제대로 읽고 이해하지도 못하는데요. 그런데 번역이라니요ㅠㅠ"
<참고>
이미지 리딩은 영어를 이미지로 그대로 이해하는 방식입니다.
한국어 간섭이 없으므로 정확하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영어학습에 있어서 이미지 리딩은 가장 쉬운 단계이고 약 1주일정도면 시작됩니다.
그 상태에서 이미지 리딩이 익숙해지는 4주차가 되면,
점차 이해한 것을 적절한 한글로 표현할 수 있게 되면서 번역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즉, 우리는 1달이면 이미 번역을 시작합니다.
그렇게 텍스트를 충분히 극복한 상태에서 발음연습을 시작으로
소리부문인 리스닝과 스피킹도 차례로 정복하게 됩니다.
그렇기때문에 빠른 분들은 왕초보 조차도 6개월이면 원어민과 프리토킹도 합니다.
여러분이 만약 기존 영어를 학습한지 1달이 넘었는데 현재 배우는 학원 교재를
스스로 읽고 이해조차 못하고, 더 나아가 읽자마자 번역할 수 있는 수준이 되지 않는다면
그 학원 수업을 1년이상 공부해도 말하기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생각해도 좋습니다.
혹은 아주 낮은 단계의 말하기만 가능하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이미 충분히 경험하셨죠?ㅠㅠ)
그럼 질문으로 돌아가서
'스티븐영어는 이미지리딩만 강조하는것 아닌가요?"에 답변드립니다.
이미지리딩은 전체 학습과정중 초반에 꼭 필요하기 때문에
가장 먼저 강조한 것일 뿐입니다. 전체 과정중 일부일 뿐이죠.
또한 한국에서 공부한 학습자들은 해본적이 없기에
필요성을 모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반대로 해외에 오래 체류하신 분들은
이미지영어 샘플강의 1개만 봐도 바로 필요성을 절감합니다.
스티븐영어를 통한 전체 학습 여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문법 → (이미지) 리딩 → 라이팅 → 발음 → 리스닝 → 스피킹"
이 여정은 왕초보도 중수도 똑같이 나아갈 방향입니다.
대신 개개인마다 차이에 의해서 과정을 거치는 속도가 다릅니다.
여기서 재밌는 점은 왕초보도
본인 생각보다 훨씬 빠르게 과정을 돌파해나아간다 점입니다.
그것이 바로 '이미지 리딩'의 힘입니다.
이미지 영어가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 클릭해서,
직접 눈으로 확인해보세요.
https://yourstev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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