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연령 & 성별 : 30세, 남성입니다.(예 : 30대, 남성)

2. 수강전 영어수준/ 수강과목/ 기간 : 왕초보이며 전 과목 수강했습니다. 수강한지는 약 한달됐습니다.
(예 : 왕초보, 초보, 중수, 듣기코스, 2주)

3. 자유롭게 작성
저는 토익 공부를 했었습니다.

저는 영어 공부를 위하여 샀던 서적도 10권이나 됩니다.

저는 10년 전부터 매번 새 해 목표 였습니다. 영어공부..

저는 개발에 관한 영어만 아는 상태입니다.

저는 개발자의 필수 싸이트인 스택오버플로우, 구글링 등등 개발에 관한 전산영어를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미국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제작된 매직트리 하우스 원서가.. 읽히지가 않습니다.

부끄럽지만.... 원하고자 하는 한번에 바로바로 읽히는 수준이 안됩니다. (기존 문법으로 짜맞춘 후에 단어에 대해서 찾아봐야 겨우겨우 뜻을 유추합니다.)

왜? 그럴까요????!

개발하면서 영어를 안봤던 것도 아니였고.... 심지어 토익 공부 할 경우에도 책 한권당 2~3번씩 봤습니다.

그런데도 머리속으로 영어가 바로바로 체화 되지 않습니다.

기초가 부족하다 생각하여 기초 동영상도 많이 보고 했지만... 어려웠습니다....

제가 원하는 영어는

일반 영어 문서를 읽을 때도 뜻을 바로바로 떠올려 읽고 싶을 뿐입니다...

33세에 영어공부를 시작하셨다는 원장님으로 용기를 얻어 시작하게 됐습니다.

18년도 4월 4일에 첫 문법 공부를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안봤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라는 핑계'로.... 또 '언젠가는 하겠지'라는 마음가짐으로?!

강의가 재미가 없어서? 어려워서 안 본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강의 보면서 "내가 이 내용을 노트 정리하면서 공부해야하나?" 싶을 정도로 쉬운 내용이였습니다.

단지... '이 자료가 영어공부에 도움이 될까?' 라는 의구심과 게을렀습니다.

그 의구심을 풀기 위해 지금부터라도 틈틈히 공부하여 솔직 담백한 후기를 남기겠습니다.

앞으로 꾸준히 강의 들으면서 활동 열심히 하겠습니다!

언제가 됐던 영어의 두려움을 없애는 날까지!

영어 원서가 읽힐 때까지!

영어 공부를 해야하지만(영어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지만)

영어 공부 어려움을 느끼신 분!

영어가 두려우신 분!

같이 공부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