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연령 & 성별 : 40대중반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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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수강전 영어수준/ 수강과목/ 수강기간 : 초보/올패스/7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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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자유롭게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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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스티븐영어를 만나기전, 영어는 야*두, 무*투*나, EBS기초 .....이렇게 기초를 접했습니다.

40대이후 시작해서 아무래도 받아들이는 부분이 늦었던 것 같았어요.

그후에 1년 영어권에서 거주할 일이 생겨 머물면서 영어의 한계를 뼈저리게 느끼고 돌아왔습니다.(사연이 참 많지만,,,ㅋㅋ)

그곳에서 인터넷으로 EBS를 시청했던 기억이 새록 떠오르네요 ㅎㅎ 그땐 진지했지요~

제가 각오했던 것이 있었어요. 어떻게든 영어 하겠노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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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와서 강남역근처에 극*스*킹이라고 수업내내 영어로 말하는 곳이었어요.

매일매일 스피킹숙제와 토요일 9시부터 5시까지 목을 무리하게 써가면서 영어로 편하게 떠들어보겠다는 그 생각 하나로

미친듯이 빠져서 했던기억이 나네요. ㅎ

결석, 지각 한번안하고 6개월을 다녔고, 목을 무리했던관계로 성대결절까지 걸렸었어요 ㅎㅎㅎ

영어라도 좀 하고 걸렸음 덜 억울했을텐데......소리영어를 하며 궁금했던게 이렇게 하는데 나중에 고수들처럼 말을

할 수 있을까?하고 질문을 쌤께 했었는데, 된다고 했기에 순순히 믿고 매달 20만원이상의 수강료를 내며 미친듯이 다녔어요.

제가 내린 결론은 어느정도 문법의 개념이 잡힌 사람들은 되는 듯 했으나 초보는 기본도 없는데 소리만 낸다고 얻는 건

성대결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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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 계속 끈은 놓지않고 1분말하기책으로 지인과 꾸준히 스피킹체크 하는정도로 유지하다가 우연히.........

인스타에서 여기 광고를 봤던 것 같애요....타고타고 접속하다 그날하루를 유튜브, 블로그, 홈페이지 투어를 하다가

다음날 속는셈치고 함 해보자 그 맘으로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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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저는 매일 홈피에 접속해 스티븐쌤과 시작하고 자기전까지 켜놓고, 스티븐 쌤을 본 적은 없지만, 마스크끼고 지나가셔도

알 정도로 접속을 무진장 했네요ㅋㅋㅋ

전치사, 영문법, 이미지리딩을 가볍게 한바퀴 투어하고 전치사와 영문법을 전체 다시 수강했고, 이미지리딩 시작을 앞두고

있습니다. 결론은 여기 너무 혁신적이네요 이제까지 알고 있던 것들이 가슴으로 내려와 이해가 되는 상황이 생겼어요 ㅎㅎ

그러니 알고 있던게 제대로 알던게 아니었던거예요. ㅠㅠ

책은 구매를 했는데, 어제 단어장 다운하는데 좀 많이 막히기에 "Over my head" 상황이었어요 ㅎㅎ 이렇게

떠오르면 잘 하고 있는거죠?

여기 커리큘럼대로 열심히 따라가보려합니다. 이곳 저에겐 너무 소중한 곳이네요 감사드려요 스티븐쌤님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 감사합니다~그럼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