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오랫동안 소리영어로 공부를 해온 사람이에요.
그때는 그 방법이 소리영어인지 모르고 했는데
간간히 문법 공부도 했지만 자세히 정확하게 글을 읽어낸다는 것은
정말 힘든 일이었습니다.
좀 더 정확하게 글을 이해하고 싶은데
몇문장 읽으면 어느새 꼬이고 그림이 안그려져 번번이 힘듦을 많이 느꼈는데 그 와중에 광고를 보고 좀 다른 접근이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책을 읽을 수 있게 안내해주어서 좋아요.
강의는 책을 읽기 위한 마중물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올 1월부터 전치사 강의 한번 보고 매트하를 읽기 시작했어요.
매트하 읽으면서 이미지 리딩을 하루에 5챕터씩 했구요.
지금은 매트하 읽으면서 해리포터 원서 강의를 5개씩 보면서
문법-전치사-이미지 리딩 파트 복습을 강의 5개씩 하고 있어요.
매트하는 술술 넘어가는데 해리포터는 강의만 봐도 어렵네요...ㅠ
어느새 매트하 번역 공부를 할때가 온듯한...
안일하게 강의만 보고 ㅋ 다 술술 읽고 싶지만
마중물을 받았으니 제 힘으로 ㅋ 물을 끌어 올려야 하는구나 싶네요...
세상에 재미난 책이 많은데 스티븐샘이 말씀하시는
글을 읽으면 동영상이 플레이가 되는때가 오길 바라며!
열심히 해야겠지요.
다들 공부하며 건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