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령 & 성별 : 40대/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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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강전 영어수준 / 실제 수강기간 : 만녀 왕초보/ 이미지 연습까지 수강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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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형식 : 업무가 회계, 세무쪽이다 보니 자연히 영어에 소홀할 수 밖에 없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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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여행이라도 갈라치면 영어공부를 안한거에 후회하고 시작하더라도 절실함이 없으니 자연히 중도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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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츰 고스펙이며 영어에 능통한 친구들이 영입되고 최근 취업난이 지속되면서 이런 친구들도 스펙과는 상관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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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넨스 영역까지 취업하고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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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첨에는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영어는 못해도 내 영역에서는 나를 따를 사람이 없다는 자신감도 있고 실제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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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거든요. 그러다 발등에 불이 떨어졌습니다. 저희 회사가 글로벌기업에 매각되면서 당장 회의도 영어로 진행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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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보고서도 영어로 작성해서 보고해야 되는 날벼락(?)이 덮친겁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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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책도 있는 사람이 영어때문에 망신당하게 생겼고 다름아닌 나자신이 부끄러워 백방으로 찾던 중 스티븐영어를 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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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되었고 스티븐 선생님과 많은 분들의 후기를 믿어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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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를 면해야 더 올라가든 말든 하지 않겠어요 그래서 이번에 중도포기 없이 제대로 영어공부를 해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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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더디더라도 변하게 되면 다시 후기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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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되도록 응원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