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항상 그래왔던 것 처럼 영어라는 목표를 가지고 3월부터 일주일에 한번 달콤한 주말을 포기하고 학원에 투자를 했지요^^;
2개월차 정도 됐을때 이미지화가 가능해지고 전치사의 뉘앙스를 이해하게 되면서 '머하러 학생때 숙어라는걸 외웠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그런데 개월수가 지나갈 수록 낫아지는게 아니라 2개월차에 배웠던 딱 그선에서 멈춰버리고 머리가 하얗게 되기 시작하더라구요. 이 과정이 6개월 과정이었기에 '그래! 해보자! 했는데 방법이 보이지 않았어요..
머.. 지금은ㅎㅎ 공부한다는 느낌이 아니고 친구 만나는 느낌이네요~ 저는 출,퇴근을 지하철로 하고 있는데 주말을 포기하지 않아도 되구, 몇강만 들었는데도 더 디테일하게 이미지가 그려지네요~ 원서읽기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