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나두는 원예나 쌤 강의 수준... 매우 높은편입니다. 개설강의도 많고요 회화에 특화!
하지만 기초가 없는 제겐 힘든 고난의 연속.. 결국 보류
강성태 영문법,(공신닷컴) 분명 혼신의 힘을 다해 엄청난 분량을 자랑하고
특히 어원을 통한 영단어는 제 영단어를 업그레이드 하는데 많은 도움이.. 하지만 거기까지..
지칩니다... 예 지쳐요... 저같은 직장인은 힘들어요 수능에 최적화 되있다고 볼 수 있겠네요..
그리고 접한 스티븐 .. 영문법, 전치사 2회 반복 해봤습니다. 3일정도면 다 봅니다.
뿌리이미지 같은 원점 타격으로
쉽게 가르치고 쉽게 배워 영어에 대한 재미를 붙힌다음
점점더 자연스럽게
고급단계로 넘어갈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게 만듭니다.
분명 강의내용은 적습니다. 22만원에 해당하는 온라인 강의분량으로는
사실 작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근데 강의 분량의 적고 많음이 나에게 도움이 되냐 아니냐죠
야나두, 강성태 분명 둘다 훌륭한 영어 온라인 강좌 사이트 입니다.
하지만 최대 2~3개월까진 하는데 내가 뭘하고있는지 모르겠다는 생각이...ㅠㅠ
결국 본인 의지죠... 그 의지가 지속되게 하려면 업그레이드 되는 재미를 느껴야 하고 뭔가 달성했다는 느낌이 필요한데... (스팀팩 같이)
스티븐영어에서는 약간 찾은것 같습니다. 일단은 아직까지 저랑은 맞습니다.
그리고 강사님이 직접 카페 운영함서 답글도 달고 하는모습이 좋아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