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렸을때 우연히 영어를 좋아하게 됐고 중학교 고등 학교 교과서 수업할때까지만해도

좋아하고 나름 잘따라갔던 학생이었죠. 그러나 수능위주의 공부를 시작한이후로 굉장한 멘붕을 느끼고 내맘처럼 되지않아 울기도했었구요. 결국 잘해내지는 못했어요. 평균도 못미치는 점수를 받곤 영어와 멀어졌었구요. 그러다가 다시 영어를 해보자 하고는 어학연수를 다녀오게되었어요.

제가 스스로 돈벌어서 다녀왔음에도 불구하고 이번에도 쉽지는 않더라구요.

들인 돈과 시간에비해 너무 아쉬운 향상이었어요. 여전히 그전과 별반 다름없는 실력.....

그래도 계속 영어를 잘하고 싶기때문에 영어를 곁에 두긴뒀었는데 말로만이었는지...

아무튼 그러다가 우연히 스티븐영어를 알게되었는데 광고로 알게된것이라..

괜찮은것 같긴했지만 반신반의 했죠, 후기를 읽어도 계속 고민이 되더라구요

또 속는셈치고 해볼까, 아니야 적은돈도 아닌데 그러긴 아까운거같아. 

샘플강의를 들어보니 궁금증은 커졌었구요.

그래서 카톡문의를 드렸어요 단과로 해야할지 코스로 해야할지

당연히 수강비때문에 고민이 컸구요,  

제겐 코스비용이 결코 작은돈이 아니었거든요... 왕초보도 아니고 연수도 다녀왔고 어느정도 기초는 있지만 향상이 안되는 제 상황을 말씀드렸죠, 우선 단과로 들어보라고 하시더라구요.

솔직히 여기후기들이 광고로쓰여졌고 수강생을 늘려 이익을 보려는곳이기만 하다면, 

고민하던 저를 설득해 코스를 들어보라고 하셨겠죠?(제생각) 그러나 

자신있게, 단과먼저 수강해보라는 말씀에 정말 자신감이 느껴지더라구요. 믿음이 갔어요

그래서 단과 수강비를 입금하고, 시작했죠,

아 결정적으로 이 강의를 수강하게 된이유는 저는 전치사를 제가 안다고 생각했지만 영어문장을 보면 항상

전치사때문에 골머리를 앓았던거같아요. 도저히 제가아는 전치사의 뜻으로는 해석이 안됐었거든요.

영문법보다는 전치사때문에 수강하려고 했었어요.

영문법파트는 알고있는 내용이 대부분이었기때문에 빠른시간내로 듣고

전치사 파트로 넘어갔습니다. 전치사 파트는 정말 좋았습니다. 저

는 정말 시중책에 써있는대로 알고있더군요,

설명들으니 문장이 이해가 되더라구요, 전치사 강의도 다끝내고 매트하 1권 읽고있는중인데요.

사실 강의 1회독했다고 영어원서가 술술 읽히지 만은 않습니다. 그러나

꾸역꾸역 해석하며 막히기 일쑤였는데, 설명해주신대로 이미지로 보려고 보니,

분명 영어문장인데 그림이 그려지더군요 정말로요.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살짝 막히기는 하지만 정말입니다. 그림이 그려져요. 

언어라는게 100프로,라는게 없어서 쉽지않은건 알지만 강의듣기만으로

100프로 잡히는건 아닙니다. 그 어떤강의도 마찬가지겠죠,

그래서 추가수강 신청도 했습니다. 더열심히 해보려구요.

단기간에 되지는 않겠지만 정말 이번엔 매트하 열심히 읽고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영어공부에 돈들이는 것도 그만하고싶구요. 스티븐 선생님만 믿고 가보겠습니다.

45권까지 다 읽은후엔 아이엘츠나 캠브릿지 등 시험준비도 잠깐해서 만족 할 만한 결과들고 다시 후기남기러 오겠습니다.  좋은강의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