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령 & 성별 : 40대 /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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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강전 영어수준 / 실제 수강기간 : 하 /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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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형식 :

현재수준 : 영어를 잘한다고 할 수 없는... 또 못한다고 할 수 없는 그런 어정쩡한 애매한 상태입니다.

해외 자유여행을 다니는데 간단한 요구와 문의는 할 수 있는 딱 그정도의 상태입니다. ㅎㅎ

더이상의 긴 대화는 머리가 지끈 거리더라구요.

현재 회사에 외국인 근로자가 입사를 하여 업무적인 의사소통이 필요하여 한국어로 해석하고

그걸 다시 영어로 통역해서 말하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고 힘들어서 이번에는 영어 끝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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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공부 : 왕초보/전치사/영문법/이미지리딩까지 1회차 학습했구요. 내일부터 다시 전치사~이미지리딩까지 2회차

진행할 예정입니다. 다른건 다 이해되면서 어느정도 가볍게 익혔는데, 영문법이 귀에 하나도 안 들어와요.

제가 영문법이 약했나봅니다. ㅎㅎㅎㅎㅎ 공부를 해야하는데 할필요 없다고 하시는 스티븐선생님의

말씀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네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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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매직트리하우스 챕터 5까지 리딩

제가 원래 읽을 수 있었던걸까요?? 아님 책이 쉬운건가요?? 책을 읽다가 피식 웃었습니다.

잭이 순수한 동생의 호기심을 보고 이해하지 못하는 우스운 말이나, 트리케라톱스보고 놀랐던

그 모습을 상상하니 웃음이 절로 납니다.

옛날 첫째 아이가 공룡을 너무 좋아해서 모든 공룡이름을 외우다시피 했었는데, 공룡친구들도 반갑고

챕터5까지 읽고 웃고 있는 제가 너무 신기합니다. 진짜요. 정말요.

(제가 원래 읽을 수 있었던 사람이지 않을까요????? ㅋㅋㅋㅋㅋ 어떻게 이렇게 바로 되죠???)

2) 매직트리하우스 챕터 2까지 번역

리딩하다보니니 뉘앙스가 느껴져 한번 해봤습니다. 해보고 또 해보고 나중에 몇개월 뒤에

오늘 번역한 내용이 오글거릴지라도 제게는 성장의 기쁨이 될 것 같아서 업로드해서 이력을 남겨

놓으려구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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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하시는 분들에게.

전 이것저것 많이 해보지는 않았지만, 영어에 대한 갈급함이 많은 사람이예요.

꼭 유창하게 하고 싶고, 이번 기회에 종결을 맺어야 겠다는 결심과 다짐이 굳게 생겼습니다.

본인 의지만 있으면 그 누구든지 할 수 있는 커리큘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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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마음에 드는것은 스티븐 선생님의 1:1 빠른 답변과

공부를 어떻게 진행해야 하는지 그 일련의 과정이 전부 상세하게 안내되어 있습니다.

그냥 나혼자 끙끙대며 쫓아가는게 아니네요. 하실 수 있습니다.

꼭 1:1 개인과외 같습니다. 뭐 이런 인강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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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정말 신기한것은. 이미지리딩.

자꾸 이미지 이미지 이미지 하시는데요.

하셔도 될 것 같아요. 전치사의 이미지 벌써 머리속에 각인 되었구요.

제가 1권 챕터5까지 읽는것도 내용 이해하고 피식 웃은것도 전치사를 통한 의미가 가까운 곳부터

해석한다는 가장 기본 원리를 깨우쳐 주신 덕에 뭐가 이렇게 쉽게 풀리나... 이때껏 덩어리 공부라고 외우고

뒤돌아서면 또 까먹어 또 외우고 했던 그 것들이 기억에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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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시작하면서 회사 외국인근로자에게 영어로 대화해줄수 있냐고 하니 흔쾌히 수락해줬습니다.

(사실 제가 관리자라서..... ㅎㅎㅎㅎㅎ)

전 다행히도 외국어를 배우고 익히면 여기저기 대화할 곳이 많이 있어요. 교회에도 같은 또래 미국인이

많이 있거든요. 제가 못해서 못하는겁니다. 제가 잘해서 이제 어디서든 당당히 대화한번 해보겠습니다.

이제 3일찬데 벌써 퇴근하고 하루에 2~3시간씩 공부하고 있어요.(워킹맘인데....) 지치지 않도록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