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령 & 성별 : 60대 남성
■ 수강전 영어수준 / 실제 수강기간 : 초보는 아니구요 / 일주일째 강의 수강중
■ 자유형식 :
오래동안 영어가 필요해서 공부를 오래 해 왔어요. 외국에 다닐때 식당, 숙소등 기본적인 것은 하고 다녔어요.
그런데 한국적인 마인드로 공부를 해와서 그런가 공부를 해도 늘지를 않는 겁니다. 외국인이 뭐라고 영어로 이야기 하면 듣는 순간은 못알아 듣고 대답도 못하고 멍하니 있다가 돌아서서 생각하면 그때서야 아! 그사람이 이런 의도로 말했구나 하고 깨닫는 겁니다... 그때는 이미 그사람은 저만큼 가버리고 대화는 끝...
이제 은퇴하고 몇년간 영어와 담쌓고 지내다보니 잊고 지냈는데 우연히 인터넷에서 스티븐영어 광고를 보았습니다.
외국어를 배우는게 노년에 치매예방에도 좋다는데 그래도 새로운 언어보다 조금은 알고있고 평생 이루어보지 못한 프리토킹의 꿈을 이루어보고자 하는 욕심에 시작해봅니다. 강의를 듣다보니 기초적으로 아는 것도 있었지만 아하 그렇구나 하는 것도 많이 나오는 걸 보니 슬슬 욕심이 생깁니다. 걱정은 전에 가지고 있던 편견에 사로잡혀 이미지 리딩에 역효과를 줄까봐 걱정입니다. 기왕 시작했으니 해보아야지요. 6개월 후에 좋은 후기를 쓸 수있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많은 도움 주시길 바라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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