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연령 & 성별 : 30대, 남성
2. 수강전 영어수준/ 수강과목/ 수강기간 : (왕)초보 / 올패스 / 3주째
3. 자유롭게 작성
30대 왕초보 영알못입니다.
80-90년대 출신자분들은 다들 아시죠?
학교다닐때 영어단어 못외우면 얻어맞고 빡지(깜지)써오라 시키고
1형식이니 2형식이니
문제도 영어를 읽고 해석해서 내용을 푸는게 아니라 다음 밑줄친 부분이랑 같은 형식을 고르시오
이런 수업을 하다보니 자연스레 영어에 대한 흥미가 떨어진채로 학업을 이어가다보니
대학을 졸업했지만 내 생각을 표현하기는 커녕 알파벳 정도는 알고 있으니 영어로 된 문장을 봐도
읽을수는 있지만 무슨 말인지 이해도 못해 왔지만
스티븐 영어를 수강 이후에 조금씩이나마 보다 수월하게 읽히고 있는 자신을 보면서
아 영어가 결코 어려운게 아니었구나 라는 느낌을 받는 중입니다.
지금 이 마음이 작심삼일이 되지 않고 꾸준히 이어져서
읽는걸 넘어서 듣고 말하기 까지 이어질수 있도록 노력해서 공부해보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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