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연령 & 성별 : .40대 여성
(예 : 30대, 남성)
2. 수강전 영어수준/ 수강과목/ 기간 : 초보 / 문법/ 리딩, 1주
(예 : 왕초보, 초보, 중수 / 패키지, 2주)
3. 자유롭게 작성
누군가 SNS에 올린 글을 보고 유투브에서 보고 이거다 싶었습니다.
영어를 오랫동안 공부했다고 하지만 늘 초보였죠. 그 원인은 확신이 없기 때문이었습니다.
문장을 쓰고도 이게 맞나 틀리나 열번씩 고민하곤 했는데 전치가 강의 듣고 안개가 걷힌 느낌이
었습니다.
그날 당장 전주에 다녀온 홍콩호텔에 메일을 썼습니다. 디파짓을 언제 줄꺼냐고 영어로 줄줄
쓰고 당당하게 메일을 보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답장이 왔고 일이 해결되었습니다.
그게 강의듣고 하루만에 일어난 일입니다. 강의는 어렵지도 지루하지도 않아 이틀에 걸쳐 들었
습니다. 그러고나서 바로 리딩을 들었고 지금 매트하 2권 필사 중입니다.
영어가 잼있어서 머리가 아풀지경입니다. ^^ 브루노 마스 노래 가사도 왜그렇게 잘 들리는지
마법에 걸린것 같습니다. 브루노 마스님 발음 좋으시더군요 전엔 멜로디만 들어 몰랐어요.
필사도 잼있네요. 모르는 단어만 찾으면 술술 머릿속에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는 꼬마 둘이
그려집니다.
열심히해서 6개월 후 제 업무에 쓰일수 있도록 할겁니다. 하다 쉬면 다시 하면 되죠. 안개가
걷히니 방법이 생기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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