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연령 & 성별 : . 20대 후반 남성
(예 : 30대, 남성)
2. 수강전 영어수준/ 수강과목/ 기간 : 초보 / 올패스 / 3주차
(예 : 왕초보, 초보, 중수 / 패키지, 2주)
3. 자유롭게 작성
안녕하세요 ~ 29살 캐나다 이민을 꿈꾸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캐나다로 이민을 실천하게 된 계기는 와이프와 2017년도부터 얘기가 나와, 서로 같은 꿈을 갖고 있었기에 이렇게 도전하게되었습니다.
제 과거를 말씀 드리자면 저는 고등학교는 공고를 나왔습니다. 창피하지만 그것도 턱걸이로 겨우 들어갔죠..
제가 어느정도로 공부를 싫어했는지 아시겠죠?? 정말 영어에 영자도 모르는 사람이었습니다.
알파벳정도만 알고 단어를 읽을 수 조차 없는 수준이였습니다. 캐나다 이민을 꿈꾸고 영어를 도전하게 되었던 2018년도 ... 처음에 어떤거 부터 시작해야할지 전~~~~~혀전혀 감이 안오더군요.. 유튜브로도 찾아보고 네이버에 검색도 해보고.. 그러다 처음 정x어학원 인터넷 강의를 결제하게 되었죠... 물론 아무것도 모르니까요 ㅎㅎ 책도 30권 넘게 샀구요.. 결국 의지박탈과 함께 돈만 날렸죠.. 시원스쿨 , 코x소리영어 , 화상영어 , 전화영어 , 마지막으로 토x네이티브 까지 일년 안에 다 결제한 사람입니다.. 이 스티븐 영어 라는것을 알기전까진 저는 의지가 부족하고 공부를 할줄 몰라 누군가에게 의지하여 배우면 될거란 생각으로 이렇게 많은 결제를 하게되었죠..
(절대 스티븐영어와 아무런 관계도 아닙니다.)스티븐 영어를 알게된 후 많은 변화와 깨달음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많은 결제를 하면서도 내공이 쌓였다고 해야할까요? 다른 강의들을 비판하려는건 아닙니다.
다른 강의들을 보면 자신이 힘들었던 정말 많은 고생을 하며 영어의 지식을 쌓아왔던 과정은 생략하고 이렇게만 하면 나처럼 아니 , 원어민과 대화하는데 문제없다 라고 말하는것들을 깨닫게 되더군요 .. 이런 마케팅에 질려버리게 되었죠.. 정말 돈이 아까워 열심히 다 들었습니다. 모든 강의를 다 듣고 무슨생각이 들었는지 아세요?? 정말나는 안되구나 , 나는 멍청하구나 , 다들으면 된다는데 이런저런 생각과 혼란에 빠져있었어요. 마지막으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스티븐 영어를 시작했지요. 처음 스티븐영어 강의만 듣고 너무 신세계였습니다. 제가 그동안 알고 있던 문법 들을 이렇게 시원하게 그것도 너무 쉽게 가르쳐주셔서 기쁘면서도 멍 하게되더라구요 ㅎㅎ 참고로 저는 책 이라는 글만봐도 정말정말 싫어합니다. 난독증까지 있다 생각했던 사람입니다.
그런 저에게 엄청난 변화가 왔어요 ~ 책이 너무 읽고 싶더라구요 계속 읽게 되고 너무너무 저에게 잘맞는 공부 아니 운동법이더라구요 ~
먼저 제가 스티븐 영어로 공부했던 방식을 공유 해볼게요 ~
(지금 현재는 5권까지 읽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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