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연령 & 성별 : 10대,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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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수강전 영어수준/ 수강과목/ 수강기간 : (왕)초보, 올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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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자유롭게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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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10대인 제가 스티븐 영어를 하게 된 계기는 학교에서 시험을 보면 점수는 나쁘지 않게 나오는데 영어가 기본이 안 되어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었고 항상 영어에 대해 찝찝함이 있었어요 그리고 제가 곧 고등학생으로 올라가기도 해서 영어를 학원에서 배우는 지루하고 이해도 안되는 문법과 독해는 그만 배우고 싶어서 "고등학교 올라가기 전에 기존과는 다른 방법으로 영어공부를 해보자 마지막이다!!" 라는 생각을 하고 시도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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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치사 듣는데 진짜 육성으로 "와~~ 이게 이래서 이랬던 거구나" 라는 말을 매번 강의를 들을 때마다 했고요 그냥 속이 뻥 뚫려요 해석이 필요없고 영어를 해석이 아닌 영어만 봐도 이미지가 떠오르더라구요 솔직히 시작하기 전에는 엄마한테 등떠밀려서 한 것도 없지 않아 있어서 못 미덥기도 하고 하기 싫었는데(ㅎㅎ),, 읽으면서 이미지 리딩이 되니까 너무 신기했고 특히 제가 to가 정말 많이 어려웠었는데 이미지 하나로 머리에 느낌이 뽝 오고 이해도 됐어요 제가 그동안 뭘 하고 살아온지 의문이 드네요ㅠㅠ,,그래도 이제라도 안 걸 정말 감사하고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건 영어 지문 읽을 때마다 전치사 보이면 자동으로 이미지가 보여요!! 그래서 영어를 읽는대 재.미.가 있어요 말이 됩니까? 영어를 읽는데 재밌다구요ㅠㅠㅠ 고등학교 올라가서도 계속 볼 거고 현재도 저에게 아직 영어가 희망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감사해요 그저 빛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