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연령 & 성별 : 50대 /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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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수강전 영어수준/ 수강기간 : 왕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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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자유롭게 작성 :

저의 나이 60를 바라보고 있는 중년입니다.

청년때부터 지금까지 영어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미국 영화를 자주 봅니다.

영어공부 한답시고 화려한 이유를 가지고 말입니다.

항상 영어를 잘하고 싶어서 많은 곳을 기웃거렸습니다.

시간상 학원 다닐 여유는 아니고

혼자서 독학하는 방법을 무수히 찾았습니다.

이런 방법, 또는 저런 방법 기웃 기웃....

그래서 몇번 시도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작심삼일처럼 할수록 어려워지고 머리아프고 해서

그래 나에게 안 맞는 영어 공부 방식이야라고 결론을 내리고 포기 했었습니다.

저는 다양한 영어 공부 방법을 알고 있습니다.

미드, 패턴,......등등 유튜브에 엄청난 영어 공부 방법이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90프로 이상이 상술이란것을 알았습니다.

그렇지만 그 방법으로도 영어 공부를 성공하는 사람들이 2% 정도는 있을거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저는 2%에 시간과 돈을 허비할 여유가 없거든요.

그래서 요즘 한동안 생각했습니다.

사람마다 모두 다르고, 습득하는 방법과, 환경과, 상태가 다르므로

나에게 딱 맞는 영어 공부 방식이 있을거라는 생각으로

근본적으로, 원리적으로, 상식적으로, 과학적으로, 인간적으로 등등....

이성을 가지고 찾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찾아 보던중 스티븐 영어를 몇달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찾던 컨셉과 가장 흡사한 방식이란걸 알았지만

그래도 급할수록 두들겨 보자는 마음으로

한번더 검증하고, 한번더 이성적으로 생각해보고, 카페에서 후기들을 보고

정말 나에게 딱 맞는 방식인가를 최종 결정을 내린 날이 어제 였습니다.

저는 미국을 수도없이 20년간 다녔습니다.

미국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 등 약 20개국을 다니면서 국제 비즈니스를 했습니다.

혼자서 때로는 직원들과...

기본 아는 상식적인 영어로 이곳 저곳 많은 나라를 다니곤 하지만

누가 보면 우스운 영어로 사방 팔방을 다녔던 것입니다.

영어 국가에서는 중요한 비즈니스를 할때는 통역사와 일을 하구요

중국에서도 통역사를 항상 데리고 다녔습니다.

최근 1달전에도 말레이시아와 태국 싱가포르를 3번 다녀왔구요

베트남 2번과 일본 1번 다녀왔구요. 마지막 일정은 인도를 다녀왔습니다.

올해만 해도 약 5개월은 외국에 있었습니다.

이렇게 외국 생활을 많이 하므로 다른 사람들이 저를 볼때는 영어 능통한줄 알고 있습니다.

저도 자신있게 잘 한다고 말을 합니다.

이 거짓말은 나에대한 도전적이 거짓말입니다.

왜냐하면 나는 언젠가는 프리토킹을 할것이므로 말입니다.

지금은 프리토킹이 안되어도 언젠가는 해야한다는 고정관념이 있었으므로 말입니다.

이 거짓말은 나를 목표로 달리게 하는 힘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여기까지 저의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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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스티븐 영어를 선택한 이유는

1. 원리상으로 맞다고 생각합니다.

인풋이 없는데 어떻게 아웃풋이 가능할까요?

인풋도 나에게 맞는 인풋이여야 합니다.

안에 나올것이 없는데 나올것이 없죠

일단 나에게 효과적으로 실력을 기르자입니다.

어거지로 외우는 것이 아닌 이해하면서 말입니다.

억지는 오래 못갑니다. 금방 포기하게 되는것이죠

그래서 스티븐 영어를 선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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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포기없이 쉽고 재미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쉽기 위해서는 간단해야 합니다.

흥미가 있기 위해서는 동기부여가 지속되어야 합니다.

어제 단숨에 전치사까지 1번을 보았습니다.

지금은 영문법까지 끝내고 처음으로 후기를 씁니다.

다음으로 가는 버튼을 계속 누르고 싶은 심정입니다.

이 글을 쓰는 시간도 아까울 정도로요...

저에게 흥미는 충분이 주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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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느꼈던 것들을 나열해보겠습니다.

1. 한마디로 스티븐 영어는 핵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을 근본으로 다른다는 것이 좋습니다.

빙빙 돌리지 않고 말이죠

짧은 동영상으로 너무나 간단하게 설명하는것은 심지어 과학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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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나의 여기 저기 흩어져있던 천방지축 지식들이 정리가 되는것 같습니다.

어렵고 복잡한 문법과 방식을 탈피한 그림 하나로 딱 설명이 명쾌합니다.

쉽게 이해가 되고, 머리에 팍 고정이 되는 기분입니다.

1번으로 어느정도 이해가 되는데 앞으로 3번을 보면

완전한 나의 것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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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강의 동영상 아래 텍스트로 또 한번 설명이 있어서 좋습니다.

반복하는데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래

내가 하고 싶은 질문들이 이미 있어서 많은 해소가 되면서

반복 효과까지 있어서 좋습니다.

약간 부족한 부분을 어느정도 해소가 되는것 같습니다.

이러한 부분들이 해소가 되면서 다음 버튼으로 자동으로 손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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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들은 어제부터 오늘까지 일어난 현상입니다.

이 현상이 계속 지속되기를 바랍니다.

1달 아니 2달 어쩌면 3개월 이후에는

위 글이 살아있는 후기로 남기를 원하며

나의 산 증인이 되기를 원합니다

저의 목표는 3개월 이내에 프리토킹을 꿈꾸고 있습니다.

꼭 그래야만 합니다.

제가 포기하지 말고 지속적으로 할수있도록

많은 격려와 힘을 주시기 바랍니다.

변화는 성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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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서없이 글이 길었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