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령 & 성별 : 60 여
■ 수강전 영어수준 / 실제 수강기간 : 중초/ 4일
■ 자유형식 : 내 나이들이 대부분 그렇겠지만 학창시절 나름 영어를 한다고 원서도 좀 읽고 했던게 제대로?! 영어공부?!했다는 기억으로 가지고 있다.
사회에서는 외운 구절 외에 대화 한마디 어려운 현실을 마주하며 학창시절 공부?하던 그 점수영어가 아니고 실생활에 활용하는 말,글...의 목마름
늘 영어고민을 머리 한쪽끝에 달고 살았다.
영어에 대한 미련으로 이리저리 기웃거린 세월 40여년...ㅜㅜ
영어 유목민생활로 얻은 건 매번 입구 언저리에서 객으로서 기웃 들여다 본 게 다 였다.
버나드쇼처럼 '우물쭈물하다 내가 이럴 줄 알았다' 고 묘비명을 쓰기전에 한 곳을 제대로 정착해 보자고 심사숙고하고 유투브도 찾고 후기를 보며 결국 최종 온 곳이~~ 스티븐영어이다.
유투브보고 카페를 찾아 보니 회원전용 내용이 많아 회원가입을 하려보니 내가 기가입 회원이라네요;;;
아이디,비번 찾아 들어가니 2018년 가입;;;
이렇게 돌아다니다 6년세월만에 다시 온 스티븐 영어...
전치사 강의를 곱씹어 들으며... 이건데... 이거였는데...ㅜㅜ
6년전 그 때 제대로 정착을 했더라면 하는 생각에 억울하고 자신이 한심한 생각도 들었지만~
버나드 쇼처럼 묘비명을 쓰기 전인게 어디냐 하는 마음으로 다시 도전!
내 나이 60에 더 시간을 지체할 수 없고 영어가 자유로운 그 날까지 스티븐 영어로 정진 하겠습니다.
많이 도와주십시요.
나에게 오늘은 가장 젊은 날이고 무엇이든 새롭게 할 수있는 기회의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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