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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후기

당신도 똑같이 경험할 수강생 실제사례

제목 내돈 내산 2달 후기2025-01-16 11:12
작성자

■ 연령 & 성별 : 48

■ 수강전 영어수준 / 실제 수강기간 : 중급정도

■ 자유형식 :

저는 영어를 배우고 싶어 방통대 영문과를 1학년에 입학하여 졸업하고, 작년한해 영어공부 열심히 하고(그래머인유즈 중간레벨, 윔피키드2권 해석, 패턴영어2권, 영어필사책1권, 토익스피킹책1권, 영어읽기 읽기등 10권의 책을 봄) 스티븐 영어를 시작했습니다.

 

시작한 계기는 대략 4년전부터 영육아를 하며 첫째 아이를 영유 안보내고 영유 보낸만큼의 효과를 보면서 , 요새는 첫째가 스피킹이 너무 잘되고 있어서 저도 뒤쳐지면 안되겠다. 둘째 영육아 시작하면서, 셋이서 영어로 프리토킹 해보리라는 각오로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유튜브 광고를 보고 시작했습니다. 10년전 이런 약간 비슷한 형식의 강의를 책으로 접한적이 있는데 토익 스피킹 그림묘사를 보면서 그때본 강의가 이거 였구나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던차에 스티븐 강의를 접하고 해봐도 좋을것 같아서 가입했습니다.

 

처음에 전치사, 문법, 이미지리딩 실전단계 강의를 2번 듣고 내 머리속에 몇개 이해가 안되는 건 있어지만 홈페이지 채팅스탭이 수강 한달이 되었으니 리딩을 해보라고 권해주셔서 그때부터 리딩을 하고 있고, 리딩 5권이 넘고 나서는 번역도 주5일 하고 있습니다. 저는 영육아를 하면서 꾸준히, 많이 하면 3년안에 된다는걸 깨달았습니다. 어른도 마찬가지 일듯하더군요. 기존의 유명하고 광고많이 하는 영어 강의들 돈 많이 주고 몇개나 들어봤습니다. 물론 다들 나름 좋은 강의들이었지만 강의를 꾸준히 듣게하는 그 무언가가 부족함을 느꼈고, 스티븐 영어 강의는 기초부터 발화가 시작되고 계속 이어질수 있도록 단계가 다 있더라구요.

 

제가 그전에 들었던 강의들은 그게 아니어서 안개속을 거니는 느낌이었다면 스티븐 영어는 뭔가 한단계씩 내가 힘내서 꾸준히 올라간다면 정상이 보일거라는 희망이 보이더라구요. 다음주부터는 필사, 줄거리 롸이팅 단계인데 제가 어제 필사를 해보니 저는 필사보다는 낭독을 해야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단어를 모르는게 많은것도 아니고 문장을 익히기 위함이라면 낭독도 좋을듯하여서요.

 

저에게는 낭독, 줄거리 롸이팅이 맞을것 같더라구요. 강의가 다른 강의보다 수업으로 느껴지지 않아 듣는데 부담도 적고 한단계식 올라가는 재미가 있네요. 저도 명예의 전당에 세분처럼 스피킹이 자유로워져 1년 후에는 인터뷰 한번 해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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