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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3월 31일9분 읽기

영어 잘하는 사람들이 절대 안 하는 공부법 3가지

영어 잘하는 사람들이 절대 안 하는 공부법 3가지

영어 잘하는 사람들은 뭔가 다르게 공부하는 걸까?

영어를 잘하는 사람들을 보면 "저 사람은 뭔가 특별한 방법이 있는 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실 거예요. 그런데 막상 물어보면 의외의 대답이 돌아와요. "나는 단어장 거의 안 봤어요", "문법책 처음부터 끝까지 본 적 없어요"라고요.

영어공부법을 검색하다 보면 수많은 방법들이 쏟아지는데, 사실 중요한 건 무엇을 하느냐보다 무엇을 하지 않느냐일 때가 많아요. 오랫동안 열심히 공부했는데 실력이 제자리인 분들이라면, 혹시 지금 소개할 공부법 중 하나를 하고 있는 건 아닌지 한번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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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장 달달 외우는 게 왜 시간 낭비일까?

많은 분들이 영어공부를 시작할 때 가장 먼저 단어장을 펼쳐요. 하루에 단어 20개, 30개씩 외우고, 다음 날 테스트하고, 또 외우고. 이 방법이 왜 문제가 될까요?

사람의 뇌는 맥락 없이 나열된 정보를 오래 기억하지 못해요. 연구에 따르면 맥락 없이 외운 단어는 48시간 안에 80% 이상 잊어버린다고 해요. 단어장에서 "ambiguous = 모호한"을 100번 외워도, 실제 대화나 글에서 그 단어를 마주쳤을 때 바로 떠오르지 않는 이유가 바로 이거예요.

예를 들어볼게요. "resilient"라는 단어를 단어장에서 "회복력 있는"으로 외운 사람과, "She's incredibly resilient — she lost everything in the fire but rebuilt her life in two years."라는 문장 속에서 접한 사람. 6개월 뒤에 누가 이 단어를 더 잘 기억하고 있을까요? 당연히 후자예요.

  • 단어장 암기는 시험 직전에는 효과가 있지만 장기 기억으로 이어지기 어려워요
  • 실제 사용 맥락 없이 외운 단어는 말하거나 쓸 때 자연스럽게 나오지 않아요
  • 단어 하나의 뜻은 하나가 아니에요 — get, take, run 같은 기본 단어도 수십 가지 의미를 가지는데, 단어장으론 그걸 담기가 어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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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법책 처음부터 끝까지 보는 사람, 결국 어떻게 될까?

영어공부법 중에서 가장 오래된 함정 중 하나가 바로 문법 선행 학습이에요. 문법을 다 알아야 말을 할 수 있다는 생각, 많이들 가지고 계시죠? 그런데 영어를 유창하게 하는 사람들 중에 문법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완독하고 나서 잘하게 된 경우는 거의 없어요.

생각해 보면 우리가 한국어를 배울 때 주격 조사, 목적격 조사를 먼저 배우고 말을 시작했나요? 아니잖아요. 들으면서, 말하면서, 틀리면서 자연스럽게 익혔죠. 영어도 마찬가지예요.

문법을 먼저 완벽하게 익히려다 생기는 문제가 있어요. 바로 말하기 전에 머릿속에서 문법을 검토하는 습관이 생겨버리는 거예요. "지금 3인칭 단수니까 s를 붙여야 하고, 현재완료니까 have를 써야 하고..." 이렇게 생각하다 보면 대화 속도를 따라갈 수가 없어요.

문법은 말하기와 쓰기를 통해 틀리고 고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내재화돼요. 책으로만 보는 문법은 지식일 뿐, 실력이 되기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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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영상에 한국어 자막 켜두면 무슨 일이 생길까?

유튜브나 넷플릭스로 영어 공부하시는 분들 정말 많죠. 그런데 여기서 한 가지 함정이 있어요. 바로 한국어 자막을 켜두는 것이에요.

한국어 자막이 있으면 뇌가 굉장히 편해져요. 영어 소리를 듣는 척하면서 사실은 한국어 자막을 읽고 있거든요. 1시간을 봐도 귀가 열리지 않는 이유가 여기에 있어요. 뇌 입장에서는 "어차피 한국어로 나오니까 영어 소리에 집중 안 해도 되잖아"라고 판단해 버리는 거예요.

실제로 영어 리스닝 실력이 느는 사람들의 공통점을 보면, 처음엔 불편하더라도 영어 자막이나 자막 없이 보는 연습을 꾸준히 했다는 거예요. 처음엔 30%밖에 못 알아들어도 괜찮아요. 그 불편함이 뇌를 자극해서 귀를 열리게 만들거든요.

  • 한국어 자막 → 뇌가 영어 소리 처리를 포기해요
  • 영어 자막 → 읽기와 듣기를 동시에 연습할 수 있어요
  • 자막 없음 → 처음엔 힘들지만 리스닝 실력이 가장 빠르게 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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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영어 잘하는 사람들은 실제로 어떻게 공부할까?

그렇다면 영어를 잘하는 사람들은 어떤 방식으로 공부했을까요? 공통적으로 보이는 특징이 있어요.

첫째, 단어를 이미지와 감각으로 연결해서 기억해요. 스티븐영어에서 강조하는 이미지 연상법이 바로 이 원리예요. "frustrated"라는 단어를 "좌절한"이라는 한국어로 외우는 게 아니라, 내가 실제로 답답했던 순간의 감정과 장면을 떠올리면서 익히는 거예요. 그렇게 하면 단어가 몸에 붙어요.

둘째, 문법을 패턴으로 익혀요. "현재완료는 have + p.p."를 외우는 게 아니라, "I've been waiting for an hour"처럼 자주 쓰이는 덩어리 표현을 통째로 익히는 거예요. 이렇게 하면 말할 때 문법을 계산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나와요.

셋째, 영어를 영어로 이해하는 연습을 해요. 한국어를 거치지 않고 영어 자체로 의미를 받아들이는 훈련이에요. 스티븐영어 이미지영어 방식이 추구하는 것도 바로 이거예요 — 영어를 들었을 때 한국어로 번역하지 않고 바로 장면이 떠오르는 상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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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장 바꿀 수 있는 공부 습관이 있을까?

거창한 계획 없이도 오늘부터 바꿀 수 있는 것들이 있어요.

  • 단어 공부할 때: 단어 하나를 외울 때 예문 2개 이상을 함께 보세요. 영영사전에서 짧은 예문을 찾아 소리 내어 읽으면 더 좋아요
  • 영상 볼 때: 오늘부터 한국어 자막 대신 영어 자막으로 바꿔보세요. 익숙해지면 자막 없이도 도전해 보세요
  • 문법 공부할 때: 규칙을 외우는 대신, 그 문법이 쓰인 자연스러운 문장 5개를 소리 내어 10번씩 읽어보세요
  • 매일 5분: 영어로 혼잣말 하기. 오늘 점심 뭐 먹었는지, 지금 기분이 어떤지를 영어로 말해보는 거예요. 틀려도 괜찮아요

작은 습관 하나가 6개월 뒤 큰 차이를 만들어요. 처음엔 어색하고 불편한 게 정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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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영어공부법에서 가장 중요한 건 뭘까?

오늘 이야기를 정리해 볼게요. 영어를 잘하는 사람들이 하지 않는 공부법 세 가지는 바로 맥락 없는 단어 암기, 문법 선행 학습, 한국어 자막 의존이에요.

이 세 가지의 공통점이 뭔지 아세요? 모두 편한 방법이라는 거예요. 뇌가 힘들지 않은 방향으로 흘러가다 보니 실력이 늘지 않는 거예요. 반대로 영어 실력이 느는 방법은 처음엔 조금 불편하고 어색해요. 하지만 그 불편함이 바로 성장의 신호예요.

영어공부법을 바꾸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다면, 스티븐영어의 이미지영어 접근법을 한번 경험해 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한국어 번역 없이 영어를 영어로 받아들이는 훈련이 어떤 건지 직접 느껴보실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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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한 내용 중 하나만이라도 내일부터 바꿔보세요. 영어 공부는 방법이 바뀌면 결과도 달라지거든요.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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