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연령 & 성별 : 30대, 여성
2. 수강전 영어수준/ 수강과목/ 기간 : 초보 / 올패키지
3. 자유롭게 작성
스티븐영어를 안지는 일년이 넘은거 같아요.
샘플강의를 들을 때면 더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그래서 고민만 하다 마음을 접기 일 수 였어요.
이제는 고민 끝에 새해를 맞아 수강하기로 마음을 먹고 시작했습니다.
듣다보니 샘플강의를 듣던 때처럼 더 헷갈린게 사실이에요.
그렇지만 이틀만에 전치사 강의까지 듣고 나니 제가 수박 겉핥기 식으로 알고 있었다는걸 느꼈습니다.
말 그대로 사전적 의미만을 열심히 알고 문제를 풀고 듣고 대화를 했던 탓이죠.
누가 이 문법.전치사 몰라? 라고 하지만 막상 설명하려면 사전적인 답 밖에 내 놓지 못 했을 겁니다.
이미지화 시키는게 도대체 무슨 소린가 했는데
강의를 들을 수록 뭔가 세뇌 되는 느낌이에요~
over 같은 경우도 단순히 -넘다, -위에 이렇게 알았다면
이제는 그림이 그려져요.
글로만 보면 ‘저게 뭐 어떻다는거야?’ 하시겠죠?
많은 분들도 이 느낌!을 아셨으면 좋겠네요~
저도 아직은 느낌이 팍!!! 꽂히진 않았지만 이제 리딩도 같이 하면서 문장을 익히다 보면 더욱 잘 알게 되겠죠?
앞에 문법과 전치사 강의도 더 열심히 돌려봐야겠어요!!
영어를 자유롭게 구사하는 날을 기다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