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령 & 성별 : 51세 / 남
■ 수강전 영어수준 / 실제 수강기간 : 중고급 / 7일
■ 자유형식 : 업무상 영어를 실제로 많이 쓰고 이메일 등 영문 라이팅도 많이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어쩔수 없는 Second Language 의 한계를 절실히 느끼고 있으며, 어려운 주제로도 듣고 말하기가 자유로운 영어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일단, 전치사 강의는 강의가 길지는 않았지만 매우 신선했습니다. 그리고 영문법 강의는 사실 영문법 강의라고 하기에는 커버하는 내용이 너무 적은 것 같아서 약간 실망스런 마음도 있었습니다. 다만, 지속해서 강의 완주해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가치있는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일단 이번 후기는 mp3 파일을 받기 위해서 쓰는 것이지만 제대로 된 후기는 강의를 전체 다 끝내고 다시 상세히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신선한 강의와 접근 방법이라는것은 동의하며, 다만, 아직 끝까지 해본것이 아니라,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끝까지 완주해서 영어실력 향상하고 싶습니다.
끝으로, 스티븐 선생님도 소개를 보니 어릴때 외국에서 영어를 시작한 교포이거나 조기 유학을 간 경우는 아닌것 같습니다. 많은 노력으로 지금의 경지에 오르셨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성인이 되서 영어를 시작한 스티븐 선생님은 영어가 한국말 처럼 편하신지 궁금합니다. 한글 자막없이 미드나 영국 영화를 보는것이 한국 드라마나 영화를 보듯이 편하게 이해가 가능한 수준이신지 솔직한 답변 듣고 싶습니다. (이것이 저의 최종 Goal 입니다.)
스티븐 선생님 소개에 있는 내용을 보면 스티븐 선생님도 왕초보였는데 대기업의 부도를 겪고 나서 영어를 시작해서, 4시간씩 1년동안 1,460시간을 미친듯이 공부해서 영어를 자유롭게 구사할수 있게 되었다고 하셨는데, 사실 저는 성인이 1년 만에 영어에서 자유로워 질수 있다는것이 너무 놀라워서 솔직히 잘 믿겨지지가 않을 정도입니다. 그것이 제가 선생님 강의를 수강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저도 정말 절실하게 그렇게 영어에서 자유로워 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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