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영어 학습자들이 가장 쉽게 접근하고
가장 좋아하는 컨텐츠는
바로 미드영어공부입니다.
각종 카페도 많고
소리영어에서도 다루고
다양한 학습법들이 존재합니다.
그런데 미드 영어공부를
진행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결국 영어 원서읽기로
회귀한다는 것인데요.
그 이유를 명쾌
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보통 미드영어공부를 하는 사람들이
1시간동안 공부를 한다고하면
약 30문장을 학습하게 됩니다.
1시간 = 30문장
한달에 20일간 공부하면,
한달에 약 600문장을 공부하게 되는 것이죠.
6개월 = 30문장/hr X 20hr/월 X 6월
= 3,600문장
즉, 6개월간 미드영어공부를 꾸준히하면
3,600문장을 공부하게 되는 것이지요.
3,600문장만으로
제대로 된 대화가 가능할까요?
그건 한국어로도 불가능합니다;;
이번엔 영어 원서읽기!
영어 원서읽기를 제대로 할 줄 아는 사람들은
평균적으로 1시간에 600문장을 읽게 됩니다.
(1,000문장이상도 많음)
6개월 = 600문장/hr X 20hr/월 X 6월
= 72,000문장
즉, 6개월간 영어 원서읽기를 꾸준히하면
72,000문장을 공부하게 되는 것입니다.
절대적인 INPUT량 자체가 미드영어는
영어원서읽기와 비교가 되지를 않습니다.
3,600(미드) VS 72,000(원서)
20배▲
아직도 미드공부에 목숨을 거시겠습니까?
물론 미드 영어가
필요치 않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미드영어는 컨텐츠의 난이도도 높고,
절대적인 인풋량 자체가 무척 적기에
왕초보나 초보들 보다는
고수에게 더 적합한 컨텐츠인 것입니다.
원서읽기를 통해 텍스트를 먼저 극복하고
이후에 발음, 발성등 소리를 입혀주는 것이
자연스러운 언어학습방법입니다.
하지만 영어원서를 읽을 수 있게 되려면
비용과 시간이 만만치 않죠?
그런 분들을 위해서
영어를 이미지로 느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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