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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수강 8일차 후기 (이미지 리딩까지 2회 수강 후 매트하1권 챕터1 리딩)2022-12-14 23:05
작성자

1. 연령 & 성별 : 41세 / 여

2. 수강전 영어수준 / 수강기간 : 베리베리왕왕왕초보 / 8일

3. 자유형식 :

[영어 공부를 시작하게 된 계기]

저는 영어 정말 완전 초보입니다.

고등학교때도 영어는 손에서 놨었고, 대학교때도 영어관련 전필이 많았는데 학점 다 날려 먹었었어요. ㅋㅋ

대학 졸업 후 첫 직장은 영어랑 상관 없는 직종이다보니 영어공부는 아예 안했었고,

두번째 직장은 경우에 따라 간단한 의사소통을 하긴 해야 했는데 진짜 단어로도 소통이 되는 상황이라 또 영어 공부를 안했었죠.

그러다 간혹 해외여행을 가게 되면.. 그때마다 외국인과 소통이 안되는 것이 너무 힘들더라구요.

솔직히 말 한마디도 못하는 제가 참 멍청하고 답답해 보였다고나 할까요?

말 한마디도 못하니 외국인과 말해야 하는 상황이 오면 머리는 멍해지고 저는 더 위축되고..

그러다보니 여행을 가는 것 조차도 겁이 나서 안가게 되더라구요..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서 영어공부를 하자 하는 마음에 학원도 가보고, 인강도 들어봤는데..

영어 레벨테스트 하는 것도 너무 힘들고,

강의를 들어도 '무조건 외워라'하는 식에 매일같이 쏟아지는 엄청 많은 양의 과제들이 직장생활을 하는 저에겐 너무 버겁고 힘들었어요.

특히 저는 하는 일 특성상 근무시간과 휴무일이 매주 다르기 때문에 과도한 과제들을 하기란 너무도 힘들었어요~

상황이 그러다보니 한 두달도 안되서 영어공부 안하게 되고, 그러다 아예 영어를 포기하는 상황까지 왔었죠.

그러다 현재, 10년 넘게 일하던 직장을 그만두고 진정한 백수생활을 즐기고 있는데요~

퇴사 하고 반 년 넘게 진짜 아무것도 안하고 푹 쉬다가 이제는 직장이던 아르바이트던 알아봐야겠다 하고 인터넷을 뒤적거리고 있었는데 "스티븐 영어" 광고가 딱! 보이더라구요?

무엇보다도 제 눈길을 끌었던건 "정말 쉽게 배울 수 있다"였어요.

후기도 찾아보니, 정말 다른 영어들과는 다르고 쉽게 배우다 보니 자신감도 많이 회복되었다는 말에..

진짜 이번이 마지막으로 속는거다 하는 마음으로 결제를 했습니다.

[짧지만 8일차 공부하면서 느낀 점]

강의 시작 전 OT부터 꼼꼼히 읽어보았고, 명시되어 있는 강의 순서대로 진행 했습니다.

처음 전치사 강의를 들을때부터 기존의 외워라가 아닌 이미지를 기억하게 하고, 그 이미지를 떠올리면서 문장을 이해하게 한다는 점이 참 좋았어요.

저도 예전 직장에서 뭔가 외워야 할때 어떤 이미지와 연결하여 외웠었는데요, 그게 확실히 기억에 오래 남았었거든요.

무튼!

문장을 다 이해하려기보다 공부하는 챕터에서 기억해야 하는 이미지를 되새기면서 문장 상황을 이해하려고 노력했고,

그러다보니 어렵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어요~

특히 전치사들은 뿌리이미지로 기억하니까 쉽게 잊혀지지 않았고, 일상생활하다가 공부했던 전치사가 눈에 딱 보이면 바로 그 뿌리이미지가 떠오르더라구요~ 그게 너무 신기했어요!

영어공부가 재미있다는 생각이 들다보니 7일차까지 매일 공부를 했습니다.

나 혼자 공부한다는 생각이 들면 지루한 마음이 들거나 중도포기할까봐

공부 시작 전에 카페에 들러서 수강후기, 가입인사, 자유게시판 보면서 댓글도 남기고 제 스스로에게도 응원도 했어요.

그러고 나서 출석&오늘의각오에 글을 남기고 공부를 시작했죠.

솔직히 전치사, 영문법까지는 이해가 잘 됐는데 이미지리딩부분은 저에겐 쫌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이해안되는 부분은 과감하게 읽고 넘기는 식으로 봤습니다.

그러다 보니 내가 공부를 잘 하고 있는건지, 나만 이해 못하고 따라가지 못하는 건 아닌지 하는 생각이 조금씩 들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럴때 도움이 된 것이 바로 카페였어요.

카페활동을 활발히 하는 것은 아니지만, 카페에 올라오는 글만 보아도 공부하는데 있어서 확실히 의지가 되었고 도움도 많이 받았습니다.

그렇게 이미지리딩까지 2회 반복했고, 8일차인 오늘은 매트하 1권 챕터1을 리딩 했습니다.

첫날부터 욕심이 과하면 안 될 것 같아서 맛보기로 챕터1만 진행 했습니다.

리딩 하기 전에 다운받은 이미지 단어장에 단어 몇 개 더 추가하고, 이미지 단어장 확인하면서 리딩 해보았는데요.

제가 진짜 놀란게 뭐냐하면요~~~!!

OT에도 챕터1이 있잖아요?

그때 읽어보았을때와 지금 읽었을때랑 제 머릿속에 떠오르는 이야기의 흐름이 너무도 달랐어요!!

뭔가.. OT때는 큰 뿌리줄기 하나만 있는 것 같은 기분이였다면, 지금은 그 큰 뿌리줄기에 더 많은 줄기가 생기고, 그 줄기에 잔뿌리들이 생기면서 이야기의 내용이 풍성해진 기분이랄까요?

내용을 100% 이해하지는 못했지만, 이야기의 흐름과 전개되는 상황이 머릿속에 애니메이션처럼 그려지는게 너무 신기하네요~

정말이지 수강후기는 매트하 1권 다 읽고 나서 올리려고 했는데, 그 몇 장 되지도 않는 챕터1 읽고도 너무 놀라서 후기 올립니다.

전치사, 숙어, 뭐 이런거 하나도 모르는 저도 읽었으니, 다른 분들도 충분히 읽으실 수 있을꺼라 믿습니다!!

저는 기쁘게 놀란 이 마음을 가라 앉히고, 내일은 일찍 공부 시작해서 매트하 1권을 다 읽어 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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