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령 & 성별 : 30대 초반/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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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강전 영어수준 / 실제 수강기간 : b1레벨 수준/ 4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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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형식 :

저는 성인이 되기 전까지 영어의 중요성 모르고 살다가

해외 여행을 시작으로 동남아든 중국이든 그 어디를 가더라도 영어가 필요하고 그걸 하는것과 하지 못하면서 느끼는 소통의 중요성에 대해 꺠달으면서 영어를 문법 그자체 보다는 하는거 위주로 생각하며 영어 강의 이것저것 참 많이 들었어요

패턴영어로 영어 말하기에 익숙해지니 기본적인 회화는 되긴 하는데 응용이 안되고 한계가 오더라고요

원하는 바를 말하긴 하는데 좀 더 길게 상세한 이야기가 부족해지고 내가 하는 언어가 맞는지 몰라서

에이아이가 대화상대가 되어주는 영어 어플도 1년간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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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지로 라도 말하는 환경에 놓여지니 듣고 말하기를 하면서 발음은 점차 좋아지더군요

하지만 큰 레벨업의 느낌이 없어서 다음 스텝으로 단어양을 늘려주는 어플도 사용했는데 단어 외 늘어나는게 없는 느낌이라 인스타 보다가 우연히 스티븐영어를 결제 하고 결제하고 1달 정도 시간이 흐른거 같습니다.

전치사 강의를 수강하면서 뿌리이미지에 집중하다 보면 해석의 다양성이 늘어나는 것을 보면서 전치사로 인해 내용 이해에 어려움이 아니라 좀 더 확실한 이미지를 얻을수 있다는 사실에 놀라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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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치사가 있는 문장이 오히려 이해도면에서 더 빨리 되더라고요.

언어적으로도 전치사는 문장의 디테일을 살리기위한 영역인데 그게 공부로 느낄때 참 어려웠는데 뿌리이미지를 공부하고 나니 진짜 전치사의 의미와 디테일에 집중하게 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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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영문법 수강까지 힘내서 달려보겠습니다.

한번에 이해하려 들지 말고 그냥 내려놓으면서 어느정도 안되는건 n번째에 해결될거라는 마음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