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년 동안 영어공부를 하는 40대 인 여성입니다. 늦은 나이 다시 시작했지만 열정이 있어서 그런지 지금 해외여행정도는 혼자 갈 실력이 되었습니다. 매일 전화영어를 필리핀 선생님이랑 이년 동안 해오고 있는데 어는 순간 한계가 느껴지더라구요. 한국식 영어를 하고 있다는 느낌? 그래서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강의를 신청했습니다. 전치사편을 듣고 나니 잘 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언어란 문화를 배우는 것인데, 영어적 사고가 뭔지 도통 모르겠다가 강의를 듣고보니 지금껏 전치사를 한글로 번역하는 수준으로 이해하고 있어서 영어를 쓸 때 답답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전치사를 이미지로 이해하니 굳이 한글로 번역할 필요가 없게 되고 영어를 모국어처럼 인식하게 되어 좋습니다. 어서 매트하시리즈를 읽어서 향상 되는 영어실력을 느끼고 싶어지네요~^^ 정말 좋은 강의 감시합니다.
ps 조금의 아쉬움은 나이가 있어 그런지 카페이용법이나 강의를 어떻게 어디서 듣는지 알기가 좀 어렵네요ㅠㅠㅠㅠ
ㅡ그냥 사담입니다.
쨌든 열심히 해서 원서도 얼른 읽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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