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하나하나가 간단 명쾌하면서도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주었습니다.
전치사의 이미지 학습은 정말 그 전치사를 볼 때마다 이미지를 떠올리게 되어 한국어로 뭐더라? 이런 쓸데없는 궁금증을 없애주었고,
영어라는 언어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자는 생각을 저도 모르게 하면서 강의를 듣고 있는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명사가 중심인 영어 강의에서 EBS다큐멘터리 <동과 서> 영상을 올려주신 것은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영어 단어, 문장 하나를 외우는 것 그 이전에 이렇게 영어가 어떤 언어인지 한국어와 어떻게 다른 언어인지를 아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어를 즐긴다는 생각으로 적어도 일주일에 2-3번씩은 꼭 들어와서 강의를 봅니다.
신청 전에 선생님과 상담할 때 선생님께서 일주일만에 원서도 읽으실 수 있으실거고, 아마 본인은 더 빨리 하실수도 있으실거에요. 라고 하셔서 사실 너무 의아스러워서 선생님 그렇게까지 말씀하시면 어떡해요...했었는데 ㅋㅋㅋ
선생님께서 왜 그렇게 자신있게 말씀하셨는지 알 것 같습니다.
영어에 조금씩 다가가고 있다는 생각이 강해지고 영어 학습이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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