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연령 & 성별 : 40대, 남성
(예 : 30대, 남성)
2. 수강전 영어수준/ 수강과목/ 기간 : 왕초보~초보 / 영문법+원서리딩 / 3주
(예 : 왕초보, 초보, 중수 / 패키지, 2주)
3. 자유롭게 작성
첫번째 수강후기를 작성하고 벌써 10여일이 지났네요
지난번에 후기 작성할땐 글 읽는게 막히기도하고
매트하를 읽는게 재미도 없어지고 해서
계속 이대로 해야하는지 고민에 빠졌었습니다.
스티븐쌤 께서 남겨주신 글을 읽고 마음을 다잡고
원서읽기 진행중입니다.
3권~4권 읽을땐 단어나 문법적인게 부족하다고
느껴져서 기초 영문법을 인터넷으로 찾아서 공부했습니다
공부한다는게 그전에 하던식으로 암기하는게 아닌
그냥 그런개념이 있구나 하는정도를 숙지하고 넘어갔습니다
5권까지 읽고 스티븐영문법강의를 재수강 했습니다.
첫 수강시 다 이해했다고 생각했거나, 잊고있었던 개념에대해
다시 개념정리를 할수있었던거 같습니다.
신기하게도 6권~7권을 읽을때부터는 모르는 단어가있어도
전혀 무섭지않고, 사전도 찾아보지 않고 읽을수있었습니다.
좀 애매한 단어개념은 뒷문장에서 설명해주고 있다거나
'이런 뜻이겠거니'하고 유추하고 넘어가며 읽으면,
다음문단에서 다시한번 반복되어서
개념을 좀더 확실하게 잡아주는식으로 되어있더라구요
그렇게 읽기 시작하니 그전에 지겹거나
책이 너무 아동틱하다는 생각이 들지않고 재밋게 읽혀지더군요
신기한 경험이었습니다.
어제는 너무 신기해서 꼭 수강후기를 남기고 싶다는 생각에
다시 카페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8권읽기에 도전중이며 도전은 계속될 예정입니다.
나중에 또다른 신기한 경험이 생기면 다시 들르겠습니다.
스터디는 참여하고 싶으나, 현재는 열심히 활동할 자신이없어서
조금더 수련하고 참여하겠습니다.
항상 쉽게 영어에 다가가도록 주야장천 노력하시는 스티븐 쌤께 감사드립니다.
** 현재의 문제점 ** 1. 술술 읽히는대로 읽어야하는지(90%정도 이해되는듯), 좀더 천천히(완벽한 이미지완성후)읽어야하는지 고민됨 2. 이미지 리딩이 아직 완벽하지않아서인지 읽히기는 하는데 너무 쉽게읽힐때는 한글로 번역하는듯한 경험이 듬. 글로 쓰니까 좀 이상한데, 아무튼 이건 차츰 개선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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