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연령 & 성별 : 40대 초반 여, 워킹맘, 회사에서 최대한 힘을 비축하여 집에서 사용
출퇴근 시간 영어와 친해지는 중... 초보 수준
2. 수강과목 & 기간 : 듣기 코스 & 6일차
3. 자유 여행과 영어 원서를 읽고 싶은 바램이 생겨 카페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가입 후 1일 눈팅만 하다가 후기 읽고 용기를 내서 듣기 코스 수강 신청했어요.
1일차 영문법, 2일차 전치사, 3일차 원서읽기A, 4일차 원서일기B 강의를 수강했습니다.
후기를 언제 써야 하는지 잘 모르겠어서 망설였는데요. 왜냐하면 잘 모르겠고 초보다 보니 느낌이
오는 건지 아닌지도 모르겠거든요. 하지만 이전과 조금 다르게 영어가 느껴지는 것 같아요.
매트하가 뭔지도 몰랐던 제가 3일차에 매트하 1권 처음 소리내어 읽었어요. (떠듬 떠듬~끙)
읽기전 단어장 출력해서 2~3회 정독만 외우지는 않았어요.
4일차에 1권 챕터 2까지 읽다 잠들었고요. 처음 1시간 조금 넘게 걸렸는데 5일차 자기전에 2회독
1시간 정도걸렸습니다. 해석을 하면서 읽는것 같지는 않고 음... 그냥 그 상황이 대충 그려진다고
하는게 맞을 꺼 같네요.^^
문법과 전치사 강의가 영어를 느낌으로 받아들이게 하는데 도움이 되었고 매트하를 읽기 시작했으니까요.
ㅎㅎ 망설이다가 후기 씁니다. 좀 더 꾸준히 해서 발전된 후기를 남기고 싶습니다.
없는 시간을 쪼개서 배운다는 것이 힘도 들지만~ (요새 눈이 자주 붓고 피곤해요ㅎㅎㅎ)
그래도 나중에 영어 원서를 읽고 외국인과 대화하는 제 모습을 그려보면서 이 시간들을 즐겨보려구요~
고민 할 시간에 시작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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