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령 & 성별 : 50대 중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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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강전 영어수준 / 실제 수강기간 : 초중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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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형식 :

전 50대 중반

완전 초보는 아니지만 앞에 초 짜를 떼고싶은

마음에 스티븐을 가입했고 아들이 유학길에 올라 나도 이젠 영어 진짜 잘하고싶다 는 마음으로 스티븐을 가입했죠.. 근데 다짐도 잠시

또 게으름에 빠져 전치사 한번 듣고 들을 때 뿐 또 열흘이 지나 들어야지하고 또 찔금듣고

도통 열심히가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그럼

재밌는 영화라도 봐야지하고 넷플렉스를 봤죠.. 그 실력이 어디가겠어요.. ㅠ 들리는 소리라곤 초등수준의 단어와 문장 ~ㅠ

안되겠다싶어 다시 스티븐 수업을 또 뒤지게 됐어요.. 계속 (뜨문뜨문 한번씩) 앞에만 들어서 다음단계로 넘어갔죠.. 이번엔 진짜 진짜 한번 해보자 ~~!!!하는 심정으로 새로 산 노트에 필기해가며 정리해서 중요한 부분만

써내려갔죠.. 딱 2시간 공부했나!!! 좀 지겹기도하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다시 보던 영화를

틀었죠~~~근데 이거 뭐죠~!!!! 영화문장

단어 하나하나가 머릿속에 꽂히는 거에요...

OH~~my got 리얼인가 싶어 ...

저와 같은 경험한 분 있으신가요~???

아님 포기하려는 분 있으시면

진짜 저 (내돈내산) 한번 믿어보고

오리앤테이션부터 딱 맘 먹고 1번 이라고

들어보세요~~저랑 같은 경험 하실게에요~~

대~~~~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