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연령 & 성별 : 40대,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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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수강전 영어수준/ 수강과목/ 수강기간 : 초보 / 올패스/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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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자유롭게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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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영어 강의 자체는 옛날부터도 종류가 많았고..

학원/인강/전화영어 등등을 거쳐 어플을 통한 영어강의가 쏟아지는 시대입니다.

그만큼 어떤 강의를 선택할지 너무나 어렵고 선택에 따른 꾸준한 학습도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초반에 반짝 따라하고 그만두게 되거나..또는 뭔가 시간을 투자했지만 결국 남는게 없는 제자리 걸음이 되는게 현실이죠.

저도 SNS를 통한 몇개의 학습지 광고를 통해 고민고민을 하다가..

스티븐영어도 인x타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영어관련 내용을 꾸준히 보다보니 타겟에 걸린것으로 보여집니다.

어쨋든 각설하고..처음 강의자료 신청을 무작정하고 후기를 보았습니다.

그런데 후기에는 믿을수 없게 일주일반에 원서를 읽는다는둥.. 황당한 이야기들이 보이더라구요

주욱 여러 후기를 보면서 어떤강의인지 궁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들어보고 싶은 마음도 점차 커졌구요.. 그러면서 카페를 가입하고 샘플강의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선택의 큰 이유는 다음고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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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치사/문법강의를 빠르면 하루만에도 들을 수 있음

이미지 영어를 통한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접근방식의 학습

원서를 통한 반복 스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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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2일차에 전치사와 문법강의를 한차례 들었구요

매직 트리하우스 (카페에서는 매트하라고 부르는것도 알았습니다)를 프린트 아웃해서 챕터도 몇개 읽어보았습니다.

수십년간 익숙해져있는 전치사들이 아주 조금씩 이미지화되는게 느껴진다고 할까요

반복학습이 이루어지면 점차 익숙해질것으로 생각합니다.

천재가 아닌 이상 모든 학습에는 왕도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반복학습과 꾸준히 하는 것은 필수입니다.

대부분의 강의가 그런 부분은 지적하고 있구요. 하지만 재미가 있어야 합니다.

대부분 영포자?들이 느끼는 책의 초반 몇장을 보다가 이게 뭔소린지 왜 외어야 하는지.. 그런 과정에서 지속력이 떨어집니다.

스티븐 영어가 주는 가장 큰 부분은 쉬운 설명과 할 수 있게 만들어준다고 할까요

강의 영상도 벌써 끝났어? 할만큼 짧습니다. 다음 진도로 팍팍 넘어갈 수 있어요

물론 한번만에 모두 소화는 못시키겠지만, 짧게 반복하면서 공부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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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 출신이라고 하시는 동질감?도 한몫했습니다.

엔지니어로서 기술문서들은 대부분 영어기 때문에 익숙할겁니다.

사실 엔지니어가 아니더라도 대한민국의 교육과정상 영어에 기본 10년이상씩은 노출되어 있습니다.

취업준비뿐만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쓰는 영어 단어만도 상당히 많은이들이 익숙해져 있죠

하지만 문법이나 공부로 생각할떄는 갑갑해지고 전혀 써먹지를 못하는게 현실입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매일 영어를 보고 쓰고 있지만.. 쓰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ㅠㅠ

물론 업무상으로는 구글번역도 잘 되고 기술용어는 큰 어려움이 없으니 문제가 없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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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이들이 스터디를 하고 있고 성장해가는 가운데 일원이 되고 싶습니다.

쓰고 읽고 말하고 한글이 아닌 영어를 사용해보고 싶어요

열심히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