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연령 & 성별 : 40대, 남성
2. 수강전 영어수준/ 수강과목/ 기간 : 초보? / 3주
3. 자유롭게 작성
학교 다니면서 10년을 공부했고,
군대 전역한 이후로는 영어에 영자도 꺼내보지 않았던...
최근에 딸아이가 영어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자연스레 저도 접근하게 되었고,
스티븐을 알게 되었죠.
근 한달간 알아보고 고민하다가 결정하였는데...
문법이라는게 이렇게 쉬운거라니... 머리가 '띵' 하고 한대 맞은듯한...
정말 이런거야? 근데 왜 학교랑 학원에서는 그렇게 가르쳐 준거야? 어?
라고 잠시 화를 내기도 했지만 늦게나마 영어가 즐겁다는 인식을 갖게 해주었네요.
전치사는 더 대박이었습니다. 이미지로 머리에 박히니 원서를 읽을 때 정확한 해석은 아니지만
뭔가 이미지로 해석이 되는 느낌(?) 그런게 막 생기더라구요... 진짜 신기신기... ㅋㅋ
직장 일이 분주해 지면서 하루에 30분? 도 제대로 못할때도 있고, 어떤 날은 이틀동안 못하기도 했지만 매트하 읽는게 부담이 없이 그냥 읽히고 있습니다.
나태해 지지 않고 지속적으로 공부해 나가는거...
재미있어요... 스티븐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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