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연령 & 성별 : 40대 후반 남성
(예 : 30대, 남성)
2. 수강과목 & 기간 : 원서읽기 B , 이제 6일째
강의는 현재 원서읽기 A #10 까지 들었어요.
(예 : 문법, 전치사, 원서읽기, 2주)
3. 자유롭게 작성
고등학교 밴드에 스티븐 허샘의 글이 올라와서 들어오게 됐습니다.
가입은 아마도 2월중에 한것 같은데.. 아마 결제는 저번주에 햇을거에요.
그리고, 보지도 않았죠..ㅎㅎㅎ
토요일/일요일/월요일에 문법, 전치사를 듣고나서 Magic Tree House 1권을 읽어보았습니다.
지금은 정확하게는 머리속에 들어오지는 않았지만 1권을 겨우 다 읽었습니다.. 무려 3일이 걸렸네요. 영어공부를 빡시게 안한지는 대학때부터니까..거의 30년됐습니다. 중간 중간에 회화학원도 다니고, 요즘 유행하는 태블릿도 사서 해보고, 토익공부 테이픅로 무지 사보고 했지만, 보통 일주일 이상 해본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인지 몰라도, 문법도 다 새롭고.. 전치사도 새롭고...
단어는 더더욱 새롭습니다.. take, get , have , be, make등 기본동사도 머리속에서 혼란이 오고요. suppose라는 단어도 갑자기 생각이 안나고요.. 그래서 옆에는 네이버 사전 검색하면서 읽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다른 영어공부하는것보다 될 수 있다는 느낌이 확 옵니다.
그리고, 어제 잠시 오랜만에 전공서적 원서를 잠시 읽는데 그냥 읽힙니다. (역시 원서는 전공영어 제외하고는 단어가 없더라고요..^^)
앞으로, Magic Tree House (제가 생각하기에는 동화책)을 다볼때쯤이면
조금은 지금보다 실력이 좋아질 것이라 보입니다.
여러분들도 한번 해보세요.
전 5권, 10권, 20권, 45권 읽고 나면 다시 한번 후기를 써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