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연령 & 성별 : 30대, 여성
2. 수강과목 & 기간 : 원서읽기, 3주
3. 자유롭게 작성 모두와 같은 의지로 시작하게 됐어요. 4년만에 영어를 전수해주는 실력자가 되신 스티븐을 모델삼아 하루하루 열심히 해보고 있습니다. 저는 영어를 좋아하지만 그냥 아주 초보적인 일상대화 수준의 실력(?)을 가졌습니다. 3주됐는데 지금 매트하 4권까지 봤습니다. 그 가운데 문법 3번보고.. 전치사 3번보고.. 원서읽기A 2번, B 1번.. 맞아요.. 스티븐 말이 정말 맞네요. 우리가 소설책을 읽을때 바로 상상하며 책을 이해하듯.. 그게 정말 되더라구요ㅎ(읽는 권수가 늘어날수록 읽는 속도도 빨라지는것 같아요.) 문법순서를 따지며 해석하는게 아니라 바로바로 머리속에 그림이 그려집니다.(가끔 순간 문법을 의식하며 해석하는 나를 발견하곤 깜짝..ㅋ) 매트하가 좀 쉬운건가..?하는 의구심이 들다가도..(작가의 표현력이 익숙해져서인지 쉽게 이해가 가기도 하네요) 내가 잘 해나가고 있구나..하고 믿고 있어요ㅎㅎ 오늘부턴 매트하 5권읽으면서 1권 번역을 병행해보려구요. 번역을 올리지는 않을것같아요. 그냥 노트에 적어가며 다른분 번역한것을 비교해보게요ㅎ 줄거리를 영어로 적는건.. 좀 더 나중에..ㅋㅋ 스티븐의 4년 성공신화를 믿으며 저 또한 그리될것을 기대합니다. 음.. 스티븐처럼 매우 적극적으로 임해야 4년 성공신화가 되겠지만요..ㅋㅋ 추후에 또다른 후기를 남겨보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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